마켓워치 "경기 침체가 주가 하락 이끌지 않는다"
![[출처: 헐버트레이팅스, 마켓워치(MW)]](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30328017800016_01_i.jpg)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경제성장률(GDP)과 주가의 상관관계가 크지 않은 만큼 경기 침체가 주가 하락을 이끌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마켓워치는 27일(현지시간) "GDP가 중요한 지표지만, 주식시장 변동성을 예측하는 데는 적합하지 않다"며 "침체의 파급력은 크지만, 경제의 기복은 주식시장 등락과 거의 관련이 없다"고 전했다.
최근 대부분의 보고서와 뉴스에서는 경기 연착륙과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으로 침체가 언제 시작되고 얼마나 심각할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지난 75년간 데이터를 살펴보면 실제 미국 GDP의 분기별 변화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사이의 상관계수는 0에 가까운 0.08에 불과하다.
이는 GDP의 분기별 변동이 S&P500의 분기별 변동 중 0.6%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 매출에서는 GDP가 주식시장에 나름 분명한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 경우의 상관관계도 압도적이진 않다. 1954년 이후 분기별 데이터에 따르면 GDP와 S&P500의 주당 매출 간 상관계수는 0.68이다. GDP 성장률 변화가 매출 증가율 변화의 46%를 설명하는 셈이다.
마크 헐버트 헐버트 레이팅스 대표는 "GDP 성장률은 다른 이유로 중요하지만, 주식시장의 변동 시기를 예측하는 데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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