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Z "물가 둔화에도…RBA 다음주 금리 인상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호주중앙은행(RBA)이 다음 주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이 전망했다.
ANZ의 캐서린 버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9일 "몇 달간 호주의 연간 인플레이션율이 하락한 것은 고무적"이라면서도 "현재 정책 환경에서 인플레이션이 RBA의 목표치인 2~3%로 돌아간다는 보장은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발표된 호주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6.8% 상승해 지난해 12월 이후 두 달 연속 둔화했다. 2월 상승률은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그는 "사업 비용 및 물가 상승률도 지난 몇 달 동안 하락세를 멈췄다"며 "그러나 이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회복하는 것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는 RBA가 다음 주 예정된 4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60%에서 3.85%로 인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sska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