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29일)
▲엘-에리언 "연준, 최선책은 인상 완화…삼중고에 탈출구 없다"
- 미국 월가의 대표적인 경제학자 모하메드 엘-에리언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복잡한 삼중고(trilemma)에 시달리고 있다며 은행 혼란 속에서 취할 수 있는 최선의 정책 대응은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연준이 금리 인상 기조를 완화해야 한다며 인상 후 중단하는 것이 가장 나쁜 조치라고 꼬집었다. 또한, 실리콘밸리은행(SVB)의 여파가 억제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며 더 많은 경제적 고통이 다가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2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엘-에리언은 "SVB 붕괴의 여파가 아직 수습되지 않았다"며 "당국이 일단 진정시켰지만, 전염 위험은 여전하다"고 경고했다. 그는 당국이 예금을 안정시키며 금융시스템에서의 전염을 차단했지만, 예금이 유입되는 대출 프로필이 달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지는 못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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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헤지성과 높여라] 더 정교하게…오차 줄일 대안 없나
- 국채선물은 채권에 투자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손쉽게 금리 변동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지만, 채권시장에는 오랜 기간 헤지 오차로 인한 불편함이 존재해 왔다. 채권시장은 다른 모델에 비해 헤지 효율성이 뛰어나고 계산하기 간편한 가격 민감도 모형을 통해 헤지를 수행하지만, 월물 초기에 오버 헤지가 발생하는 경향으로 인해 일부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기존 방안과 다르게 자체로 헤지를 수행하는 실정이다. 29일 연합인포맥스는 기존 헤지 방안의 의미와 한계를 분석하고 시장에서 적용하는 헤지 방안과 수정된 방안의 실제 성과를 확인함으로써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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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헤지성과 높여라] 수정된 방안, 얼마나 효과 있을까
- 채선물의 가상채권 발행을 최종거래일로 가정하는 수정된 헤지 방식이 무조건 성과가 높을까.
29일 연합인포맥스가 실제 기존 헤지 방식과 수정 방식의 성과를 분석하고 비교해본 결과 대체로 수정된 방식의 성과가 더 우세했으나 장단기 금리차가 크고 금리 변동성이 확대되는 구간에서는 오버 헤지한 기존의 방식이 더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로 3년 국채선물 기준으로 근월물 시작 시점에서 기존 방식과 수정 방식의 헤지 수량은 약 20개 정도 차이가 났다. 수정 전 국채 바스켓 300억 원 대비 헤지 수량은 마이너스(-) 300개(소수점 절사)였지만, 수정 후 -281개로 줄었다. 최종거래일에 다가올수록 두 방식의 헤지 수량에 차이는 좁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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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2월 CPI 전년비 6.8%↑…두 달 연속 상승폭 둔화(상보)
- 지난 2월 호주의 물가상승률이 7% 아래로 떨어지며 상승 폭 둔화가 이어졌다.호주 통계청(ABS) 29일 지난 2월 호주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 대비 6.8%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8.4% 상승세를 기록한 이후 지난 1월에는 7.4%로 상승 폭이 둔화했으며 이달에는 6%대로 상승세가 누그러진 모습이다. 석 달 연속 물가가 하락하면서 물가 정점이 지났다는 기대가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품목은 주택(9.9%)과 식료품 및 비알코올 음료(8.0%), 교통(5.6%) 순이었다. 식품 및 에너지 가격 등 변동성 품목을 제외한 CPI의 연간 변동률은 1월 7.5%에서 2월에는 6.9%로 하락했다. 호주 물가상승률 둔화에 호주달러는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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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 내주 금리 동결 가능성 커졌다…2월 CPI 8개월내 최저
- 호주의 물가 상승세가 둔화하면서 지난해 시작된 호주중앙은행(RBA)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기조도 잠시 중단될 가능성이 커졌다. 29일 다우존스와 호주통계청(ABS)에 따르면 지난 2월 호주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6.8% 상승해 지난해 12월 이후 두 달 연속 둔화했다. 2월 상승률은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다우존스는 "2월 물가 지표는 호주의 인플레이션이 지난해 12월 정점에 달했음을 확인시켜줬다"며 "내달 4일에 열리는 통화 정책회의에서 RBA가 금리를 동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키웠다"고 전했다. RBA는 지난주 공개한 통화정책 의사록에서 4월 금리 동결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며 금리 동결이 지난해 5월 이후 10차례 연속 금리를 인상한 영향을 더 잘 평가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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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증시 2.5% 넘게 상승…알리바바 주가 15% 급등
- 홍콩증시가 중국의 대표적 빅테크 기업인 알리바바 그룹 홀딩(ADR)(NYS:BABA)의 구조조정 소식에 2% 넘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알리바바가 회사를 6개 독립 사업 단위로 재편하는 창사(1999년) 이래 최대의 조직 정비에 나서면서 알리바바 주가는 장중 15% 넘게 급등했고, 이에 따라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10시 52분 현재 항셍지수는 전장 대비 2.44% 상승한 20,266.86에 거래됐고, H주는 2.73% 오른 6,913.28을 나타냈다. 알리바바 재편 소식에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일 밤 장융 알리바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임직원에게 배포한 서한을 통해 알리바바를 6개 독립 사업 그룹으로 재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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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리 "은행권 혼란, 금융위기로 확산하지 않을 것"
- 최근 금융권을 뒤흔든 은행권 혼란이 금융위기로 확산하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펀드스트랫의 톰 리 리서치 헤드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은행 위기가 더 넓은 범위의 금융위기로 확산하지 않을 것이란 신호들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예금 유출세가 둔화하고 있고,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위원들이 은행 예금을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 헤드는 미 당국자들이 은행 시스템과 금융시장에 대한 신뢰를 계속 회복시키는 한 은행 혼란이 금융 위기로 확산하지는 않을 것으로 봤다. 그는 아울러 연준이 은행권 위기로 금리 인상에 부담을 느끼게 되면서 주식시장도 상승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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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러 "美 주택가격, 지금 고점…6개월 내 하락할 것'
- 로버트 실러 예일대 이코노미스트는 현재 미국 주택가격이 역사적으로 고점 수준이라면서 6개월 내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2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실러 교수는 방송에 출연해 "단기적으로 주택시장을 예측하는 것은 쉽지만, 장기적 수요자라면 불확실성이 커진다"며 "현재 주택시장은 역사적으로 매우 높은 상태"라고 말했다. 미국 주택시장 수요자들은 매물 부족과 역사적으로 높은 가격, 주택담보대출(모기지) 등으로 삼중고를 겪고 있다. 뉴욕 연준이 공개한 주택시장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1년 후 모기지 금리가 8%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준이 지난해부터 금리를 16년래 최고치인 4.75~5.0%까지 올리고, 향후 추가 금리 인상이 예상되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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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저가매수세에 상승
- 29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간밤 주가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하며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23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38% 상승한 4,016.75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39% 오른 12,782.50에 각각 거래됐다. 미국과 유럽의 은행권 유동성 리스크가 규제 당국에 대한 청문회로 일단락되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강화한 가운데 간밤 지수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돼 지수 선물을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12% 하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16% 밀렸다.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45%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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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연준 금리 고점 찍기 전 3개월, 달러는 오른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마지막 금리 인상으로 기준금리 고점을 찍기까지 3개월 동안 달러 가치가 오른다는 진단이 제기됐다. 크레디트아그리콜(CA)은 29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 1980년부터 최근까지 연준의 긴축 주기가 고점을 찍은 시점의 3개월 직전 달러 흐름을 분석한 결과, 평균 2.1%가량 절상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동시에 연준의 긴축 주기가 고점을 찍은 이후 3개월간에는 달러 가치가 1.3% 떨어지는데, 주로 엔과 스위스프랑, 유로 등에 대해 하락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CA는 "연준은 오는 5월에 마지막으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렇기 때문에 2분기에는 달러가 어느 정도 오를 수 있지만, 5월 이후에는 다른 안전한 통화 대비 매도 위치를 유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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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미 시겔 "시장, 연준 금리 인하에 놀라지 말아야"
- 제러미 시겔 와튼스쿨 교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에 시장이 놀라지 말아야 한다고 진단했다. 시겔 교수는 28일(현지시간) 자산운용사 위즈덤트리의 주간 논평에서 "경기 침체의 위험이 분명히 커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연준이 올해 미국 경제가 0.4%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는데, 대다수의 경제학자가 이번 분기에 연간 2~3% 성장을 예상한다"며 "중앙은행의 추정치는 향후 3개 분기 동안 경제가 평균적으로 위축되리라는 것을 시사한다"고 풀이했다. 이어서 "그러므로 연준은 경기 침체를 예상하는 것"이라며 "통화 당국은 향후 9개월간 일자리 숫자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며 내년 실업률은 4.6%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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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주가 시간외서 반등…부진한 실적에도 전망 개선
-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NAS:MU)가 PC 및 스마트폰 시장 약세로 부진한 분기 실적을 이어갔으나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낙관적인 태도를 나타냈다. 28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3월 2일로 끝난 회계연도 기준 2분기에 36억9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3%, 전분기 대비 10% 감소한 수치다. 월가 예상치는 37억 달러였다. 마이크론은 조정 기준으로 주당 1.91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회사 측 전망치인 주당 62센트 순손실, 월가 예상치인 주당 86센트 순손실보다 저조한 수치다. 일반 회계 기준으로는 주당 2.12달러의 순손실을 나타냈다. 재고자산 평가절하(inventory write-down) 규모가 13억4천만 달러에 달해 실적에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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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C, 아마존 인수 가능성 검토 보도에 급등
- 아마존닷컴(NAS:AMZN)이 미국 영화관 체인인 AMC 엔터테인먼트 홀딩스(NYS:AMC) 인수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AMC 주가가 급등했다. 2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인터섹트 보도를 인용한데 따르면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는 자산의 투자자문들에게 AMC 인수 계획을 살펴보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섹트는 아마존 관계자를 인용해 "북미와 유럽, 중동에 걸쳐있는 약 600개의 (AMC) 영화관을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AMC 영화관을 통해 아마존 프라임 영화를 홍보하고, 식품 배달과 같은 다른 아마존 서비스도 교차 판매하는 방안을 구상해볼 수 있다. BI는 아마존이 2017년 홀푸드를 인수할 때 유사한 전략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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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업용 부동산 '정말 엉망'…금융 재앙은 피할 듯"
-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정말 엉망진창(real mess)'을 향해가고 있지만 금융 재앙이 나타나지는 않을 수 있다고 저명한 경제학자가 진단했다. 28일(미국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의 애덤 포센 소장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대규모 조정이 이미 진행 중이라고 예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제의 원인은 복잡하지 않다. 오피스 점유율이 팬데믹이 시작한 이후 지속적으로 30~40%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포센 소장은 지적했다. 마켓워치는 원인을 진단하는 것은 간단할 수 있지만 해결은 느리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업용 부동산 업계 전체가 얼어붙었기 때문이다. 포센은 "비은행 금융 중개사가 보유한 주택저당증권(모기지)과 상업용 부동산 대출의 완전히 투명한 리프라이싱이나 순조로운 리프라이싱을 본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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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AI 거품' 주도…희소성 지속되지 않을 것"
- 인공지능(AI) 테마 내 희소성으로 엔비디아(NAS:NVDA)가 'AI 거품 행진'의 이른바 '그랜드 마샬'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조시 브라운 리트홀츠 웰스 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는 28일(현지시간) CNBC의 '하프타임 리포트(Halftime Report)'에 출연해 "AI 부문 플레이어가 부족해 AI 거품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는 엔비디아가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운 CEO는 이어 "엔비디아는 메인 스트리트에서 지휘봉을 휘두르며 퍼레이드의 그랜드 마샬이 될 것"이라며 "행진은 일 년 내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주식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AI 관련 종목이 많지 않아 엔비디아에 과도하게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쏠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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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헤지펀드, 대출 민감주 '덤핑중'"
- 글로벌 헤지펀드들이 긴축 재정 상황에 가장 많이 노출된 주식들을 대량 매도하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골드만삭스 프라임 브로커리지 자료에 따르면 스마트머니 집단은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 이후 은행권 위기가 전개되자 '대출 민감주'에 대한 순 익스포저를 급격히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기업은 대차 대조표에 부채가 많은 경우가 많으며 차입 비용 상승으로 타격을 입을 수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신용에 민감한 기업에 대한 헤지 펀드의 롱 포지션을 숏 포지션으로 나눈 비율인 롱숏 비율은 지난주 1.72로 5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은행 외에도 금융 위기로 인해 비슷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기업들도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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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배당 관련 매수에 상승…은행권 리스크 일단락
- 29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가 배당 관련 매수가 우세해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31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45.17포인트(0.16%) 상승한 27,563.42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5.15포인트(0.26%) 상승한 1,971.82를 나타냈다. 미국과 유럽의 은행권 유동성 리스크가 규제 당국에 대한 청문회로 일단락된 데다 이날이 3월 말 유상증자 마지막 거래일인 만큼 배당금을 노린 매수세가 강한 상황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은행권의 유동성을 보강하는 긴급 대출 프로그램을 확장하는 데 무게를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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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역사적으로 1분기 S&P 반등 시 2분기 절반 상승"
- 역사적으로 1분기에 주식 시장에서 지수가 반등하면 2분기에도 전 분기의 약 절반가량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CNBC 프로(Pro)는 28일(현지시간) 팩트셋 자료를 분석해 "변동성이 지속되나, 역사적으로 투자자들이 2분기에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CNBC 프로가 1928년 팩트셋 주식시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하락한 해에 이어 1분기에 반등하면 2분기에는 지수가 해당 기간의 약 절반(55%) 상승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역사적으로 S&P 500이 이러한 조건에서 상승하면 평균 수익률은 14%를 조금 넘는다"면서도 "과거 실적이 반드시 미래 결과를 예측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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