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은행권 불안 진정에 상승 출발
  • 일시 : 2023-03-29 16:23:45
  • 유럽증시, 은행권 불안 진정에 상승 출발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29일 유럽 증시는 미국과 유럽 당국자들이 은행 시스템이 건전하다고 평가하면서 은행권 불안이 진정되며 상승 개장했다.

    오후 4시 18분(한국시간) 유로스톡스50 지수는 0.67% 상승한 4,196.12를 기록했다.

    15분 지연된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29% 오른 7,506.14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69% 상승한 15,246.85에 거래됐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72% 올랐고,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69% 상승했다.

    미국과 유럽 당국자들이 은행 시스템의 건전성을 강조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지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마이클 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융감독 부의장은 청문회에 출석해 미국 은행 시스템은 건전하고, 탄력적이라고 말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게디미나스 심쿠스 리투아니아 중앙은행 총재도 높은 자본 여력과 높은 유동성, 금리 인상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을 이유로 유럽 은행 시스템이 견조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크레디트스위스(CS)를 인수한 UBS가 세르지오 에르모티를 다시 최고경영자(CEO)로 불러들인다는 소식도 시장의 기대를 모았다.

    에르모티는 지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9년간 UBS 그룹 CEO를 역임한 인물로, UBS를 전례 없는 성공으로 이끈 인물로 꼽힌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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