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연준 부의장 "연준, 은행감독 및 규제 면밀히 살필 것"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마이클 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융감독 부의장이 연준의 은행 감독과 규제를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9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에서 마이클 바 부의장은 연준의 실리콘밸리은행(SVB) 관련 은행 규제 및 감독에 대한 검토는 '흔들리지 않을 것(unflinching)'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하원 의원들은 SVB 은행 파산 이후 더 많은 자본과 유동성 감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은 전일 상원 은행위원회 증언에서도 규모가 1천억달러 이상인 은행에 대한 자본과 유동성 기준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시사한 바 있다.
그는 이날도 규제 당국이 더 많은 조치를 취할 수 있고, 5월에 연준 내부에 대한 보고서를 마무리할 것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통화정책에 대해서 바 부의장은 "금리는 회의 별로 결정될 것이며, 들어오는 지표와 금융 여건을 살펴볼 것"이라며 "통화정책은 잘 전달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바 부의장은 이날 미국 지역사회재투자연합(NCRC)이 주최한 컨퍼런스 온라인 연설에서 지역재투자법(CRA)'개선안은 25년 넘게 초점을 맞춘 분야라며, 성공적인 개정으로 핵심 목적을 진전시켜야 하며, 은행 부문의 중대한 변화도 다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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