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공화당 하원의원과 회동…"예금 보호한도 재평가해야"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현행 25만달러인 보호대상 예금의 한도를 재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폴리티코와 더힐 등 외신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29일(현지시간) 열린 하원 내 최대 보수 코커스인 공화당연구위원회(RSC)의 비공개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앤디 바 의원(켄터키)은 "파월 의장은 자금이 은행 계좌에서 빨리 드나들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할 때 (보호대상 예금 한도 재평가를) 검토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금융당국은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시그니처은행 파산으로 인한 시스템 위기를 피하기 위해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한도를 초과하는 모든 예금을 보증하기로 한 바 있다.
케빈 헌 RSC 의장(오클라호마)도 "(보호대상 예금 한도를) 평가하는 것이 의회의 역할이라고 파월 의장이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파월 의장은 공급망 인플레이션이 대부분 완화됐다고 말했으며, 최근의 금리 인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고 의원들은 전했다.
jhm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