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재료 부재 속 횡보…2.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횡보 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1,304원과 1,306원 사이를 오가는 모습이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8분 현재 전장 대비 2.10원 오른 1,304.8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7.50원 상승한 1,310.20원에 개장했다.
개장가가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종가보다 3원가량 높게 형성됐지만, 이후 1,305원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장중 특별한 재료는 없는 가운데 수급상 결제 수요의 하방 경직성이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큰 폭의 약세를 보였던 위안화는 보합권으로 돌아왔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장중 6.911위안까지 올랐다가 6.895위안으로 반락했다.
다만 원화와 위안화의 연동은 강하지 않다.
한 증권사의 외환 딜러는 "방향성 없이 횡보 장세가 이어진다"면서 "위안화의 연동도 강하지 않은 모습"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61엔 내린 132.66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20달러 내린 1.0832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83.19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9.16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41%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248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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