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4월 및 중장기 달러-원 전망-②
(단위 : 원)
◆배유리 농협은행 차장
SVB 사태로 촉발된 은행시스템 리스크가 어느 정도 일단락되면서 다시 인플레이션과 통화정책으로 초점이 옮겨간 상황이다. 미국의 금리 인상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드는 반면, 유로는 아직 금리 인상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BOJ 또한 정책 피벗이 기대되는 만큼 달러 강세는 상대적으로 약화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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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4월 전망치│ 2023년 2분기 │ 2023년 3분기 │ 2023년 4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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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60~1,330 │ 1,260 │ 1,220 │ 1,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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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엽 키움증권 과장
갑작스레 SVB 사태로 시작된 은행권 금융 리스크가 연준의 연내 금리 인하 기대감을 끌어내 달러 약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과거 금융위기와 같은 시스템 리스크로의 전이 가능성이 작다고 보지만, 어떤 사태가 발생할지 예측이 어렵고 관련한 추가 소식이 나올 때마다 달러 강세가 간헐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4월은 FOMC 공백 가운데 물가 지표 및 우에다의 BOJ 정책 변경 여부가 중요 변수가 될 것 같다. 전체적으로는 긴축 사이클 마무리 국면 반영으로 달러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분기 말 결제 수요로 인해 강세를 보이지 못했던 달러-원도 하락 폭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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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4월 전망치│ 2023년 2분기 │ 2023년 3분기 │ 2023년 4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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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0~1,310 │ 1,220 │ 1,200 │ 1,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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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부산은행 대리
미국 물가 상승률 둔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나 국내 무역수지 적자가 원화 강세를 방해할 것으로 본다. 뚜렷한 방향성 없이 힘겨루기할 것 같다. 추가적인 은행권 사태가 벌어지더라도 당국 대응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어 크게 원화 약세로 갈 재료는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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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4월 전망치│ 2023년 2분기 │ 2023년 3분기 │ 2023년 4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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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60~1,330 │ 1,270 │ 1,250 │ 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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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주 대구은행 차장
긴축 여파가 취약 고리를 중심으로 단기간에 압축적으로 나타났다. 그런데도 예전처럼 일방적인 위험 회피성 달러 강세는 나타나지 않았다. 최근 일련의 사건들로 향후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치가 빠르게 수정되면서 일단은 달러 약세로 방향성을 튼 느낌이다. 5월 FOMC 이후 연준의 정책적 혼란이 있을 경우 변동성을 더 키울 위험도 대비는 해야겠지만 4월만 놓고 보면 인플레이션 지표에 대한 민감도가 달라진 상황 속에서 하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을 일부 열어 둔 채로 달러의 단기 하락 동력에 기댈만하다고 본다. 1330원에서 상단이 제한된 채로 1300원 하방으로 피버팅됨에 따라 4월은 수시 대응 영역의 짧은 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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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4월 전망치│ 2023년 2분기 │ 2023년 3분기 │ 2023년 4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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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0~1,330 │ 1,290 │ 1,310 │ 1,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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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
과거 미국 긴축 사이클에서 마지막 기준금리 인상 이후 달러화 흐름은 국면마다 달랐다. 상대가치인 환율의 특성을 고려하면 당시 US와 non-US의 경기 상황에 좌우됐다고 판단하는데, 올해가 2006년처럼 미국보다 신흥국 성장률의 전년 대비 개선 폭이 크다는 점을 고려하면 2분기 초 순환적인 약달러 기조는 가능해 보인다. 선진국 환율 전망의 핵심은 '금리 차이'다. 연초 이후 유로존, 영국의 기준 금리 인상 폭과 단기금리 상승 폭은 미국보다 크며 현재 유로존과 미국의 연말 기준금리 전망은 각각 4.1%, 5.25%이다. ECB의 추가 긴축과 미-독 금리 차 축소에 따른 달러 약세를 전망하는 이유다. 한국의 경우에도 여전히 2분기 이후 에너지 수입 부담 경감과 수출 저점 확인에 따른 순환적 원화 강세를 전망한다. 다만 더딘 중국의 실물지표 개선세 및 한국 무역수지 부진 등을 고려하면 당초 기대보다 원/달러 환율의 하단이 높아질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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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4월 전망치│ 2023년 2분기 │ 2023년 3분기 │ 2023년 4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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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0~1,330 │ 1,260 │ 1,240 │ 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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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홍철 DB금융투자 파트장
환율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달이다. ECB의 통화정책이 덜 긴축으로 전환할 수 있고 미국 부채한도 이슈가 불거질 수 있기 때문이다. 4월 중순 미국의 소득세 납부 규모에 따라서 재무부 파산하는 기일(X-date)도 크게 변할 수 있다. 단기적으로 은행 리스크가 여전히 남아 있는 점도 불확실성 확대 요인이다. 현재 달러 약세로 작용하고 있는 은행 위기는 향후 대출 회수에 따라 미국경제에 큰 부담을 가한다. 하반기 연준의 금리인하가 이루어진다면 달러 약세가 더 강해질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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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4월 전망치│ 2023년 2분기 │ 2023년 3분기 │ 2023년 4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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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70~1,360 │ 1,310 │ 1,270 │ 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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