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머 "아직 침체 첫 징후 안 보여…많은 산업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미국 경기가 아직 침체의 징후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많은 산업이 실제로는 강세를 보인다는 주장이 나왔다.
30일(현지시간) CNBC에서 '매드 머니(Mad Money)' 쇼를 진행하는 유명 증시 평론가 짐 크레이머는 "모두가 경기 침체에 대해 이야기하며 침체의 첫 번째 징후를 찾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기 침체가 다가오고 있을 수 있으며 신용 경색이 곧 닥칠 수도 있다"면서도 "하지만 닥치기 전까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크레이머는 많은 산업에서 실제로 강세의 조짐이 있다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세일즈포스 타워에는 입주를 위한 임대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여러 도시의 공실률도 매우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크레이머는 "메리어트 베케이션 월드와이드도 이번 분기에 12%의 계약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며 "올해 매우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소매업에서도 파산한 곳이 많지 않으며 베드배스앤드비욘드의 경우도 여전히 건재하다"며 "과거에는 지금보다 더 많은 소매업체가 문을 닫는 등 경제가 어려웠던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신이 기술 회사에서 해고당했거나, 파티시티나 베드배스앤드비욘드에서 일하지 않는 한 지금 꽤 잘하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sska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