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혼조세…PCE 대기
  • 일시 : 2023-03-31 11:03:58
  • 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혼조세…PCE 대기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31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은행부문 리스크가 일단락되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크게 누그러진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 당국자들이 추가 금리 인상이 몇 번 남지 않았음을 시사한 영향을 받았다.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발표를 앞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0.76bp 오른 3.5602%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1.98bp 하락한 4.1141%, 30년물 금리는 0.76bp 오른 3.7445%에 거래됐다.

    간밤 미국 국채금리는 장기물 금리가 하락한 반면, 단기물 금리는 상승했다.

    시장은 은행권 리스크가 어느 정도 완화되면서 금융안정 위험이 누그러진 것으로 판단했다.

    찰스슈왑 등의 대차대조표 채권 재분류에 따른 우려가 제기됐으나 채권시장에서 동요가 크지 않았다.

    간밤엔 연준 당국자들의 발언이 연달아 나왔다.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당국자들의 발언이 약해지면서 인상 횟수가 몇 번 남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준 경제전망과 비슷하게 "현재 일부 약간의 추가적인 정책 긴축을 한 후 올해 말까지 동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토마스 바킨 총재는 "정책 경로에 있어 대부분의 예측은 은행 전이 위험과 높은 인플레이션 위험을 평균하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연준은 민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지난 몇 주 동안의 은행 스트레스가 얼마나 지속적인 신용 긴축으로 이어지고, 미국 경제를 둔화시킬지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달러화도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02% 오른 102.163 수준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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