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1분기 판매량 42만2천875대로 급증…가격 인하 영향
  • 일시 : 2023-04-03 06:47:43
  • 테슬라, 1분기 판매량 42만2천875대로 급증…가격 인하 영향

    시장 예상치 43만2천대에는 못 미쳐…주가 급등 되돌릴 듯



    undefined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미국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NAS:TSLA)의 지난 1분기 차량 총 인도 대수가 42만2천875대로 전년 대비 약 3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일요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분기 차량 생산 및 배송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전했다.

    테슬라의 지난 1분기 자동차 총생산량은 44만808대를 기록했다.

    1분기 인도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31만48대에 비해 무려 36% 증가한 수준이며 지난해 4분기 40만5천278대에 비해 4% 증가한 수치다.

    고가 모델인 S와 X의 인도 건수가 1만695대로 분기 전체 인도 건수의 약 2%를 차지했다.

    또한 테슬라는 해당 분기 동안 저가형 모델 3 세단과 모델 Y 크로스오버를 41만2천180대 인도했다고 밝혔다.

    대형 세미트럭의 생산과 배송 수치는 포함되지 않았다.

    생산량 기준으로는 지난 1분기 동안 모델 S와 X를 1만9천437대, 모델 3과 Y를 42만1천371대 생산했다고 전했다.

    지난 금요일 팩트셋이 집계한 추정치 평균에 따르면 시장은 테슬라가 지난 1분기에 약 43만2천 대의 차량을 인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CNBC는 "지난 1분기 미국과 유럽, 중국을 포함한 지역에서 테슬라가 거듭해서 가격을 인하한 점이 특징적이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금요일 테슬라 주가가 1분기 생산 및 인도량 발표를 앞두고 60% 넘게 급등한 만큼 예상에 다소 못 미치는 결과에 하락 되돌림이 나타날 수 있다.

    sska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