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3일)
▲블랙록도 건들락도 시겔도 '경기 침체' 한목소리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과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 최고경영자(CEO), 제레미 시겔 와튼대학교 교수 등 유명 투자자와 경제학자들이 최근 한목소리로 경기 침체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있다. 비즈니스인사이더(BI)는 3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의 유명 인사들과 전문가들이 기업 수익에 타격을 주고 주가를 폭락시킬 경기 침체가 임박했다는 경고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베테랑 투자자인 건들락 더블라인 CEO는 최근 "경제 역풍이 거세지고 있고, 우리는 한동안 이에 대해 이야기해왔으며, 몇 달 안에 경기 침체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제레미 시겔 와튼대 교수도 "경기 침체 위험이 분명히 커졌다"고 언급했다. 데이비드 로젠버그 로젠버그 리서치 대표도 "수정된 4분기 GDP를 보면 세전 수익이 2분기 연속으로 연간 18%씩 감소하고 있고 2020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며 "기업 이익에는 확실히 불황이 있다"고 트윗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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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누그러진 은행 위기…3월 고용 주목
- 이번 주(3~7일) 뉴욕 채권시장은 글로벌 은행 위기가 한풀 누그러진 가운데 월초 경제 지표에 주목하며 변동성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사다난했던 1분기를 마무리하고 2분기가 시작되면서 시장의 분위기도 연초와는 많이 달라진 모습이다. 채권시장은 지난 1월 중국의 경제 개방과 인플레이션 둔화 속에 금리 인하 기대를 키웠으나 쉽사리 꺾이지 않는 물가와 연준 인사들의 매파 발언, 여기에 3월 초 불거진 은행권 시스템 위기에 대한 우려 등에 롤러코스터를 탔다. 그러나 몇몇 은행의 파산에도 글로벌 금융 시스템 전체로 위험이 전이될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분위기에 투자심리는 회복되고 덩달아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도 다시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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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1분기 판매량 42만2천875대로 급증…가격 인하 영향
- 미국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NAS:TSLA)의 지난 1분기 차량 총 인도 대수가 42만2천875대로 전년 대비 약 3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일요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분기 차량 생산 및 배송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전했다. 테슬라의 지난 1분기 자동차 총생산량은 44만808대를 기록했다. 1분기 인도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31만48대에 비해 무려 36% 증가한 수준이며 지난해 4분기 40만5천278대에 비해 4% 증가한 수치다. 고가 모델인 S와 X의 인도 건수가 1만695대로 분기 전체 인도 건수의 약 2%를 차지했다. 또한 테슬라는 해당 분기 동안 저가형 모델 3 세단과 모델 Y 크로스오버를 41만2천180대 인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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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가들 "S&P500 기업 1분기 수익 6.6% 하락 전망"
- 지난 1분기 미국 기업의 실적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월스트리트의 전문가들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에 속한 기업의 1분기 주당 순이익이 6.6%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마켓워치는 2일(현지시간) 올해 초 S&P500 지수가 상승세를 보였으나 물가 상승과 은행 시스템 균열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며 수익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도 커졌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는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적 충격이 가장 컸던 2020년 2분기 기업 수익이 31.8% 감소한 이후 가장 큰 하락 폭이다. 전문가들은 지난 12월 31일부터 3월 30일까지 주당순이익 추정치를 6.3% 낮췄다. 지난 5년간 분기 평균 하락률이 2.8%였다는 점에서 가파른 하락세다. 팩트셋은 은행 유동성과 광범위한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지속적인 우려가 기업의 수익 추정치를 낮춘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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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맥스 POLL] 2분기 금 가격 소폭 하락…美 금리인하 기대 과도
- 3일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올해 2분기 금 가격을 온스당 1,870달러로 전망했다. 은과 구리 가격 전망치는 각각 온스당 22.47달러와 톤당 8,803.13달러로 집계됐다. 알루미늄은 2분기에 톤당 약 2,422.81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됐고, 니켈 전망치는 톤당 24,591.88달러로 조사됐다. 3일 연합인포맥스 원자재 부문 전망 컨센서스 종합(화면번호 8852)에 따르면, 국내·외 8개 기관의 전문가들은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되는 금 가격이 올해 2분기 온스당 평균 1,870달러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분기 말 금 가격은 2,000달러에 가까운 수준으로 마무리됐다. 이후 3분기와 4분기 전망치는 각각 1,901.25달러와 1,936.25달러로 제시됐다. 하나증권의 전규연 연구원은 "금 가격은 은행권 위기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강화와 실질금리 하락을 반영해 연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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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맥도날드, 이번 주 정리해고 나선다…사무실 일시 폐쇄
- 글로벌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날드(NYS:MCD)가 이번 주 기업 감원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미국 내 법인 사무실을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폐쇄하고 온라인을 통해 해고 통지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맥도날드가 얼마나 많은 일자리를 줄일지는 불분명한 가운데, 맥도날드는 전 세계적으로 15만 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한편, 맥도날드 주가는 올해 들어 6% 상승하는 등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수준이다. CFRA의 시예 데스타 애널리스트는 지난달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다른 지출을 줄였음에도 패스트푸드 지출은 올해도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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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분기 단칸 대형 제조업 업황지수 1…전분기 7에서 악화(상보)
- 일본 대형 제조업체들의 체감 경기를 나타내는 지표가 큰 폭 하락했다. 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일본은행(BOJ)은 전국기업 단기경제관측조사(단칸)에서 1분기 대형 제조업 업황 판단지수가 '1'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4분기 지수인 7은 물론 월스트리느 시장 예상치 4와 교도통신 설문조사 3보다도 낮은 수치다. 단칸 업황 판단지수는 업황이 '좋다'고 응답한 기업의 비율에서 '나쁘다'고 대답한 기업의 비율을 뺀 수치로, 플러스(+)일수록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좋다는 뜻이다. 자동차 및 전자부문 등 주요 지수의 수치는 5분기 연속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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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3월 제조업 PMI 49.2…5개월 연속 위축 국면(상보)
- 일본 제조업 업황을 나타내는 지표가 다소 개선됐으나 5개월 연속 위축 국면을 이어갔다. 3일 S&P글로벌에 따르면 일본의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49.2를 기록했다. 2월에 기록한 47.7보다 올라 경기 악화 정도가 완화됐음을 시사했지만, 업황의 위축과 확장을 가늠하는 기준치인 50을 밑돌았다. S&P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의 우사마 바티 이코노미스트는 "1분기 말 PMI는 5개월 연속 위축을 기록했지만, 3월 감소 폭이 완만해 개선 조짐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3월에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잠정적인 신호가 추가로 나타났으나 판매가격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급격히 상승했다"며 "일본 상품 생산업체들은 부분적으로 높은 비용 부담을 고객에게 전가한 점도 판매가격 가속화를 부추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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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반등…OPEC+ 감산 예고
- 3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반등했다. 지난 금요일 미국 시장에서 국채금리는 인플레이션 둔화에 하락했으나, 아시아 시장에서 하락세를 되돌리며 상승했다. OPEC 플러스(OPEC+)가 감산을 예고했다는 소식에 금리 인상 중단 기대가 다시 후퇴한 영향을 받았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6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4.33bp 오른 3.5129%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6.64bp 상승한 4.0937%, 30년물 금리는 4.18bp 오른 3.6947%에 거래됐다. 지난 금요일 미국 채권시장에서 국채금리는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2월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이 전월보다 둔화하면서 미 국채 매수세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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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박스권 등락 전망…비농업 고용에 시선 집중
- 이번 주(3~7일) 달러화 가치는 오는 7일 발표되는 미국의 3월 비농업부문 고용 지표를 주목하며 관망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화는 지난주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상 기조가 끝에 다다랐다는 분석이 힘을 받으며 대체로 약세를 보였지만, 주말을 앞두고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다는 분석에 크게 반등했다. 미국 경제 지표들이 시장에 엇갈린 신호를 보내면서 이번 주 달러화는 비농업 부문 고용과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등의 추가 경제지표에 따라 변동성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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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금융용어] 뱅크데믹
- '뱅크데믹'이란 은행을 뜻하는 '뱅크'와 전염병을 뜻하는 '팬데믹'의 합성어로, 은행권 위기에 대한 공포가 전염병처럼 빠르게 확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이후 스위스 대형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인수되고, 도이체방크마저 신용부도스와프(CDS)가 급등하는 등 은행권 부도에 대한 공포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나온 신조어다. 전 세계 은행권이 갑작스럽게 금융 불안의 진원지로 부각된 것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등 중앙은행들이 지난해부터 이어온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SVB의 경우 연준의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미처 채권 포지션을 조정하지 못하며 대규모 미실현 손실을 떠안게 됐고, 이에 불안감을 느낀 고객들의 대규모 예금 요청에 결국 파산에 이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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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달러채 4천만달러 발행
- IBK기업은행이 자금조달을 위해 달러화 표시 채권을 발행한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오는 11일 4천만달러(약 525억원) 규모의 달러채를 발행한다. 만기는 2028년 4월 11일까지고, 금리는 4.49%의 고정금리로 정해졌다. 주관사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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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OPEC+ 감산 예고에 하락
- 3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OPEC 플러스(OPEC+)가 감산을 예고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15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22% 하락한 4,128.75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57% 내린 13,226.25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OPEC+의 자발적 추가 감산 예고에 전 거래일 물가 지표 하락에 따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중단 기대가 후퇴하며 하락했다. OPEC+의 추가 감산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 둔화 중인 물가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풀이되면서다. 이날 오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7.15% 급등해 81달러를 돌파했다. 지난해 대규모 감산에 합의한 OPEC+ 소속 주요 산유국들은 2일(현지시간) 하루 116만 배럴 규모의 자발적 추가 감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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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i 투자 헤드 "올해 美주식시장, 경기침체로 25% 하락 전망"
- 올해 미국 주식시장이 하반기 경기침체로 인해 지난 1월 고점에서 25% 이상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핀테크 기업 SoFi의 리즈 영 투자 전략 헤드는 인터뷰에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상이 은행 시스템에 큰 위험을 가했고, 만일 올해 하반기에 경기침체가 온다면 주식시장이 추가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 헤드는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주식시장에서 기업 밸류에이션 멀티플이 하락하고, 기업 실적도 감소해 결국 올해 하반기에 경기침체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특히 연초 이후 견조한 노동시장과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로 소비자들이 경기에 대해 낙관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런 자신감은 위험 요인으로 아직 주식시장이 이를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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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달러화, 비둘기 연준 기대 조정돼도 여전히 취약"
- ING은행은 미국 달러 가치가 비둘기파적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기조를 어느 정도 조정해도 여전히 취약하다고 진단했다. 은행은 3일 보고서를 통해 "유로-달러 환율이 이번주 내로 1.10달러선을 돌파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ING는 "미국 은행권의 유동성이 개선됐다는 증거에도 달러는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ING에 따르면 미국 은행권의 지난주 미상환 차입 규모는 1천526억 달러로, 전주의 1천639억 달러보다 감소했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연준의 금리 동결 기대가 일부 둔화됐지만, 달러는 약세 흐름을 보인다는 게 은행의 설명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선물시장은 내달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을 약 52% 반영해 일주일 전 83%보다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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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FG "美 달러의 핵심은 연준 금리 인하 기대"
- MUFG은행은 미국 달러화 방향성의 핵심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대한 연내 금리 인하 기대라고 평가했다. 은행은 3일 보고서를 통해 "은행권 긴장이 다소 완화됐지만 시장은 연내 금리 인하 기대를 크게 바꾸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연말 기준금리가 지금보다 50bp 낮은 4.25~4.5%일 확률을 약 35%로 가장 크게 반영하고 있다. MUFG는 "시장이 금리 인하를 예상하기 때문에 달러의 실질적인 반등이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시에 지난주 나온 중국 경제지표와 관련, "중국 경기 활동이 회복한다는 강력한 징후가 나오고 있다"며 " 중국에서는 분명히 억눌린 수요가 풀리고 있으며 향후 몇 달간 더 많은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의 3월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9로 전문가 전망치 51.3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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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인플레 둔화했지만 연준 역할 끝나지 않아"
- 웰스파고는 미국 인플레이션이 둔화했지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역할은 끝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은행은 3일 보고서를 통해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을 보장할 만큼 뜨거웠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미국의 2월 PCE 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올라 전월치인 5.3% 상승보다 상승세가 둔화했다. 근원 PCE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4.6% 올라 전문가 전망치이자 전월치인 4.7% 상승보다 상승세가 약해졌다. 웰스파고는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지만 점진적"이라며 "이것은 긍정적인 발전이지만 연준이 승리를 선언할 수는 없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연준은 5월에도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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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OPEC+ 감산에 급등…WTI 7% 급등해 81달러 돌파(상보)
- 국제유가가 'OPEC 플러스(OPEC+)'에 소속한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 소식에 급등했다. 3일 오전 7시43분(한국시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7.15% 급등한 81.08달러를 기록했다. OPEC+의 추가 감산 소식에 WTI는 갭상승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SPA 통신은 내달부터 사우디의 원유 생산량이 하루 50만 배럴(bpd) 감소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우디 에너지부는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인 감산이 국제 원유시장의 안정을 위해 예방적으로 단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자발적 감산은 지난해 10월 OPEC+ 회의에서 결정된 대규모 감산 정책과 별도로 실행되는 추가적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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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 "美 경제, 은행 혼란에 '크래쉬랜딩' 가능성"
- 독일계 금융사 알리안츠는 은행업계 혼란이 신용 경색을 촉발할 것으로 예상돼 미국 경제가 올해 하반기 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알리안츠는 보고서에서 연방준비제도의 긴축과 은행권에 대한 우려가 신용 흐름을 압박하고 경기침체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미국이 크래쉬랜딩(crash landing)으로 향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알리안츠 이코노미스트들은 "빠르게 위축되는 신용 여건으로 올해 하반기 미국 경제 모멘텀이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들은 올해 중반 혹은 연말에 미국 경제성장률이 1%가량 감소할 가능성도 있다고 점쳤다. 알리안츠는 은행권 위기로 은행들이 위험을 피하게 되고 이는 대출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금융기관들이 대출을 꺼리면 지출과 투자가 줄어들어 국가 경제에 전반적인 영향을 줄 것이란 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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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그로스 "연준 긴축 완화로 국채 랠리 가능성"
-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 핌코를 공동 창립해 한때 채권왕으로 불렸던 빌 그로스는 국채 투자가 현재 위험해 보일 수 있지만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긴축을 완화하면 국채가 랠리를 탈 수 있다고 전망했다. 3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그로스는 "미 국채가 여전히 과대평가돼 있지만 향후 연준의 긴축 완화로 랠리를 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채권 가격 하락이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를 촉발해 금융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는 두려움을 불러일으켰다며,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을 느슨하게 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달 초 SVB는 채권 매도 과정에서 대규모 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고 이에 따른 주가 하락과 예금 유출 가속 등으로 파산했다. SVB 사태는 퍼스트리퍼블릭은행과 같은 다른 은행 위기로 확산했고, 시장에서는 연준이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자제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0704
▲UBS, CS 인수 후 20~30% 감원 계획…최대 3만6천명
- UBS가 크레디트스위스(CS) 인수를 완료한 후 20~30%가량의 인력을 감원할 것이며 전 세계적으로 최대 3만6천명이 해고될 수 있다고 경제 전문지 포천이 스위스 언론 손탁스자이퉁을 인용해 2일(미국시간) 보도했다. 손탁스자이퉁은 익명의 UBS 고위직을 인용해 스위스 내에서 최대 1만1천명이 해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UBS와 CS가 고용하고 있는 인력은 지난해 말 기준 전 세계적으로 12만5천명에 달한다. 스위스에 30%가량이 일하고 있다. UBS에 의해 인수되기 전인 지난달 CS는 9천명가량을 해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보도된 해고 인원은 이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두 은행이 합병되면서 중복되는 부분이 상당한 만큼 해고 인원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0645
▲세계은행, 글로벌 경제 '잃어버린 10년' 경고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코로나19 팬데믹, 높은 인플레이션 등이 기존의 구조적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면서 글로벌 성장률이 '잃어버린 10년'을 앞두고 있다고 세계은행(WB)이 경고했다. 2일(미국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향후 10년간의 성장률을 이전 평균으로 회복시키려면 초인적인 공동의 정책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면서 노동력의 고령화와 투자 약화, 생산성 둔화가 경제 발전이 좌절되는 이유라고 지적했다. 이어 세계은행은 "전 세계에 걸쳐 구조적 성장률 둔화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추세에서 인플레이션을 일으키지 않고 경제가 달성할 수 있는 글로벌 잠재 성장률은 2020년대의 남은 기간 3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0655
▲'부자 아빠' 저자 "다음에 무너질 은행은 중앙은행인 BOJ"
- 은행 위기는 끝나지 않았으며 위기의 다음번 장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중앙은행 가운데 한 곳인 일본은행(BOJ)이 연루될 것이라고 세계적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주장했다. 1일(미국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폭스비즈니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무너질 것(go down)으로 보이는 가장 큰 은행은 BOJ"라면서 "BOJ는 제로금리를 채택하고 있으며 이들은 또한 파생상품 시장에 자금을 대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파생상품 시장에 대해 워런 버핏은 대량 금융 살상 무기라고 언급했으며, 지금 세계의 파생상품 시장은 BOJ에 의해 돌아가고 있고, 그 규모는 천조달러에 이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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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맥스 POLL] 유가 2Q 하락 전망…경기 부담 지속에 수요 저하
- 국제 유가는 올해 2분기에 배럴당 70달러대 후반에서 무거운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3일 연합인포맥스 콘센서스 종합(화면번호 8852)에 따르면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2분기에 배럴당 77.85달러로 80달러 아래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3분기 전망치는 80.49달러로 2분기보다는 소폭 레벨을 높일 수 있다. 이번 조사에는 국내외 기관 12곳이 참여했으며 기간은 지난 달 20일부터 27일까지 집계됐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5월물 WTI 가격은 1분기에 74달러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WTI 가격은 미국 원유 비축량이 38년 이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나, 러시아 원유 공급량 감소가 예상보다 크지 않았고 수요가 줄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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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둠' 루비니 "연준 금리 인상, 美 경제에 거대한 위협"
-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학교 교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미국 경제에 '거대한 위협'이라고 우려했다. 31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루비니 교수는 "미국 경제가 붕괴로 향하고 있다"며 이같이 경고했다. 특히 금리 인상과 막대한 부채가 미국을 불황으로 이끌 것이라며 연준의 긴축 기조를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루비니 교수는 "이자율이 높아지면 증권과 대출의 가치가 낮아지고 대량 유동성과 지급 능력 문제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미 지난 수십 년 동안 미국 연방기금금리가 현재 수준인 약 5%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으로 치솟기도 했지만, 지금은 과거와 달리 공공 및 민간 부채 수준이 시장이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급증했다고 루비니 교수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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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경기 침체 직전 일시적 랠리 향하는 중"
- JP모건자산운용은 현재 시장이 경기 침체 직전 일시적 랠리로 향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1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밥 미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다음 분기의 일시적인 랠리에 기대선 안 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미셸 CIO는 2000년대 중반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많은 주요 은행이 파산하기 직전처럼 다음 분기에 위험 자산이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금융위기를 겪으며 투자자로서 베어스턴스와 JP모건의 합병이라는 중요한 순간을 지켜봤기 때문에 다음 분기는 시장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미셸 CIO는 짧은 랠리가 지난 후 올해 연말께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급격한 금리 인상 영향이 나타나면서 미국 경제가 침체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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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美 인플레 둔화에 상승 출발
- 3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가 미국 물가 지표 둔화에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41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57.60포인트(0.56%) 상승한 28,199.08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6.23포인트(0.81%) 상승한 2,019.73을 나타냈다. 미국의 2월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이 전월보다 둔화되면서 뉴욕 증시가 강세를 나타냈고 미국 국채 가격은 상승했다. 물가 지표가 둔화되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금리 인상 장기화에 대한 우려도 완화됐다. 이에 일본 증시에도 상방 압력이 우세하다. 다만 일본 내 기업 심리는 다소 위축돼 추가 상승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이날 일본은행(BOJ)은 3월 전국 기업 단기경제관측조사(단칸)를 발표하고 대형 제조업 업황 판단지수가 '1'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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