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 반락에 롱스탑 가세…10.90원↓
  • 일시 : 2023-04-04 09:39:35
  • [서환] 달러 반락에 롱스탑 가세…10.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하락 출발해 1,300원 중반대로 낙폭을 더했다.

    간밤 달러화 약세 속에서 달러 매수 포지션을 정리하는 움직임이 두 자릿수대 하락 압력을 가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1분 현재 전장 대비 10.90원 하락한 1,305.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6.70원 하락한 1,309.80원에 개장했다.

    전일 미국의 3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약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다. 원유 감산에 따른 달러화 강세에 대한 되돌림도 더해졌다.

    달러-원도 하락 출발한 이후 낙폭을 확대했다.

    전일 14원 넘게 급등한 데 따른 반발도 하락 압력을 키웠다.

    은행의 한 딜러는 "어제 미국 지표 부진에 따른 달러 약세를 반영하고 있다"며 "장 초반 롱 스탑이 나오는지 낙폭이 크다"고 말했다.

    아시아 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102선 부근을 움직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03엔 내린 132.326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67달러 오른 1.09067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85.99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9.91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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