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RBA 대기하면서 달러 반등…4.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오후장에서 낙폭을 줄이며 1,310원대로 상승했다.
호주중앙은행(RBA) 통화정책 결정을 대기하면서 달러가 반등한 영향을 받았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5분 현재 전장 대비 4.40원 하락한 1,312.20원에 거래됐다.
점심시간을 지나면서 달러-원은 1,310원대로 상승했다. 개장 이후 하락한 분을 모두 반납하면서 장중 고점을 기록했다.
아시아 장에서 달러 인덱스도 오름세다. 장 초반 102선을 움직이다가 102.2대로 레벨을 높였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88위안대로 상승세를 지속했다.
은행의 한 딜러는 "달러-원 거래량이 많지 않다"며 "RBA를 대기하고 있어, 통화정책 발표 이후에 상승 폭을 되돌릴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어제보다 레벨이 내려오면서 현 수준에서 네고 물량의 유입은 제한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416엔 오른 132.84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88달러 내린 1.08912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87.78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0.54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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