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마감] 혼조세 마감…유가 상승 vs RBA 금리 동결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4일 중국증시의 주요 지수는 유가와 호주 중앙은행(RBA) 금리 동결 등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6.16포인트(0.49%) 상승한 3,312.56에, 선전종합지수는 9.66포인트(0.45%) 하락한 2,139.37에 장을 마쳤다.
홍콩 증시는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하락했으나 장 막판 낙폭을 다소 줄였다.
중국 증시에선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 우려와 주요국 긴축 경계가 완화된 점 등이 혼재돼 반영됐다.
상하이지수는 기술 및 반도체 관련주 강세로 상승했다.
또 중국 부동산 시장 반등 기대도 지수 하단을 지지했다.
청명절을 앞두고 거래는 한산했다.
이날 RBA는 기준금리를 3.6%로 동결했다.
지난해 5월 이후 RBA는 10차례 연속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역내 위안화는 절상 고시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106위안(0.15%) 내린 6.8699위안에 고시했다.
상하이 지수에선 인터넷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다양한 전기통신 서비스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다양한 소비자 서비스, 가정용 내구재 등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20억 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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