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24시…챙겨봐야 할 국제경제뉴스>
▲에너지 전문가 "유가 100달러, 곧 뉴노멀 될 것"
- 월가에서 손꼽히는 에너지 분석가인 폴 생키 생키리서치 사장이 곧 국제 유가의 뉴노멀은 배럴당 100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폴 생키 사장은 CNBC에 출연해 "글로벌 석유 생산 능력에 진짜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유가를 끌어올릴 요인이 산재해 있다고 지적했다. 생키 사장은 "경기 침체가 유가 강세 전망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며 드라이빙 시즌 시작, 미국 정유공장 가동 재개, 계절적 수요 등 유가를 올릴 수 있는 다른 요인들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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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고용둔화 조짐에 약세
- 달러화 가치가 약세를 보였다. 미국의 고용이 큰 폭으로 둔화되고 있어서다. 국제 유가 급등에 따른 파장도 미국의 고용 둔화 우려로 상쇄됐다.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던 미국 국채 수익률도 급락하며 달러화 약세를 부추겼다. 고용 둔화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인 통화정책 행보를 제한할 것으로 기대됐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4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31.646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2.470엔보다 0.824엔(0.62%) 하락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09572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9070달러보다 0.00502달러(0.46%) 상승했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44.24엔을 기록, 전장 144.45엔보다 0.21엔(0.15%) 내렸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2.034보다 0.47% 하락한 102.12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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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브드그룹 "눈여겨 볼 美 지역 은행 종목 3개는…."
- 미국의 은행업 위기에 따른 우려가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NYS:WAL),CVB 파이낸셜(NAS:CVBF),윈트러스트 파이낸셜(NAS:WTFC) 등 우량 지방은행 주식을 사라는 권고가 월가에서 나왔다. 해당 종목들의 주가가 위험보상 측면에서 충분히 매력적인 수준이라는 이유에서다. 4일(현지시간)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호브드(Hovde) 그룹의 분석가인 벤 젤린저 등은 해당 종목들이 최근 몇주 동안 상당한 규모의 하락세를 기록한 점을 고려할 때 긍정적인 위험 보상 상쇄 효과를 제공한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미국의 지역 은행 종목은 실리콘 밸리 뱅크(SVB) 파산 사태 이후 급락세를 이어왔다. 배런스는 해당 추천이 논란이 없는 게 아니라고 소개했다.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NYS:WAL)는 최근 은행업 위기 속에 뱅크런에 대한 우려를 사면서 지난달 주가가 반토막이 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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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퍼샌들러 "수공예품 전용몰 엣시 비중확대…목표가 140달러"
- 미국의 수공예품 전문 온라인 쇼핑 몰인 엣시(NAS:ETSY)의 주가가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월가의 투자금융 회사인 파이퍼 샌들러가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파이퍼 샌들러의 분석가인 에드워드 이루마는 엣시(NAS:ETSY)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 등급으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도 135달러에서 140달러로 높여잡았다. 그는 엣시(NAS:ETSY)가 팬데믹(대유행) 이후 성장한 온라인 전자상거래 업체이며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면 회사가 계속해서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속 가능성, 의도성, 개인화라는 시장의 핵심 강점이 Z세대와 밀레니엄 세대의 핵심 가치에도 잘 부합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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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 "CAPEX 대폭 감소가 의미하는 것들…."
- 기업들의 CAPEX(Capital Expenditures:자본적 지출) 규모 축소가 주주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수도 있지만 중장비 또는 기술 및 시스템 판매 회사에는 악재가 될 수도 있다고 씨티그룹이 주장했다.CAPEX(Capital Expenditures:자본적 지출) 미래의 이윤 창출, 가치의 취득을 위해 지출된 투자 과정에서의 비용을 일컫는다. 자본적 지출이라고도 하며 미래의 이윤 창출, 가치의 취득을 위해 지출된 투자 과정에서의 모든 비용을 의미한다. CAPEX는 기업이 고정자산을 구매하거나, 유효수명이 당회계년도를 초과하는 기존의 고정자산 투자에 돈이 사용될 때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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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2월 채용공고 990만건으로 감소…21개월만에 최저(상보)
- 미국 기업들의 채용 공고 건수가 급감했다. 4일(현지시간) 미 노동부 JOLTs (구인·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월 채용공고는 990만건으로 전월 수정치인 1천56만건보다 약 63만건 감소했다. 이는 21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전체 고용 및 채용 공고에서 채용 공고 수치를 보여주는 비율은 6.0%였다. 2월 채용(hires)은 620만건으로 전월 630만건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고용에서 채용 수치를 나타내는 고용률은 4.0%로, 전월 4.0%보다 소폭 올랐다. 전체 퇴직(separations)은 580만건으로 전월 590만건보다 약간 줄었다. 퇴직 비율은 3.7%로, 전월 3.8%보다 약간 감소했다. 퇴직자 수는 이직을 위한 자발적 퇴직(quits)과 해고(layoff and discharges) 등 비자발적인 퇴직을 모두 포함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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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2월 공장재 수주 0.7% 감소
- 미국의 지난 2월 공장재 수주 실적이 감소세를 이어갔다. 미 상무부는 4일(현지시간) 2월 공장재 수주 실적이 전월보다 0.7% 감소한 5천364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공장재 수주는 지난 4개월 중 3개월은 감소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0.6% 감소보다 감소폭이 컸다. 1월 공장재 수주는 2.1% 감소했다. 2월에는 운송장비 주문이 2.8% 감소한 영향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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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1월 이후 최고…수요 둔화 우려에 상승폭 축소
- 뉴욕 유가는 1월 이후 최고치로 상승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36% 오른 배럴당 80.7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가는 4거래일 연속 올랐다. 이날 유가는 지난 1월 26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일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한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플러스(OPEC+)의 감산 여파로 하루에 6%대 급등했던 것보다 상승폭은 줄었다. 시장 참가자들은 원유 감산과 유가 상승이 글로벌 경제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에 주목했다. 인플레이션이 다시 오를 경우 중앙은행들의 금리인상이 지속되고, 이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도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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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상승…고용시장 냉각 신호
- 미 국채 가격이 상승했다. 유가 상승에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고용 시장 냉각으로 경기 침체가 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채권 매수세가 나타났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4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9.40bp 하락한 3.334%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15.30bp 급락한 3.837%였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3시보다 5.50bp 내린 3.590%를 나타냈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56.2bp에서 -50.3bp로 마이너스폭이 축소됐다. 국채수익률과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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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5천명 희망퇴직에 주가 2%대 하락
- 제너럴 모터스(NYS:GM)가 약 5천명의 희망 퇴직으로 비용을 절감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주가가 하락했다. 4일 오후 1시41분 현재 연합인포맥스 종목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GM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0.80달러(2.21%) 하락한 35.47달러에 거래됐다. 폴 제이콥슨 CFO는 지난 3월에 GM이 제안한 희망퇴직을 약 5천명의 직원이 받아들였으며, 이로 인해 연간 10억달러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2023년에는 목표 절감액의 약 50%를 실현하고, 2024년에는 적어도 20억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회사 전체적인 정리 해고에 대해서는 "현재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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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다이먼 "은행 위기 후폭풍 수년 이어 질듯…2008년과는 달라"
-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의 수장이 실리콘밸리은행(SVB)으로 촉발된 이번 위기의 후폭풍은 수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경고했다. 다만, 이번 사태는 과거 2008년 금융위기와는 다르다면서 위기 발발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다. 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주주들에게 보낸 연간 서한에서 "이 편지를 쓰는 지금도 위기는 지나가지 않았다"고 전했다. 다이먼 CEO는 "이번 위기가 지나간다고 하더라도, 향후 수년간 영향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은행권 사태가 금융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다이먼 CEO는 "하지만 가장 중요하게도, 최근 이벤트는 지난 2008년 금융위기에서 발생한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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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연은, 미 1분기 성장률 전망치 1.7%로 하향
- 미국의 올해 1분기 성장률 전망치가 급격하게 하향 조정됐다. 4일(현지시간)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의 국내총생산(GDP) 추정 모델인 GDP 나우에 따르면 전일 기준 1분기 성장률은 연율 1.7% 수준으로 전망됐다. 약 2주 전까지만 해도 3.5%를 나타냈던 성장률 전망치가 거의 절반 수준으로 하향 조정된 것이다. 애틀란타 연은은 지난 3월 말에는 연 2.5%의 성장률을 예상했었다. 애틀란타 연은은 최근 미국의 경제 지표가 연이어 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성장률 전망치가 크게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지난달 제조업 관련 지표는 약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고꾸라졌다. 전일 공급관리협회(ISM)는 미국의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6.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5월 이후 거의 3년 만에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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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경기 침체 우려 속 역대 최고치 근접
- 금 가격이 역대 최고치 수준에 근접했다. 경기 침체 우려가 증폭하며 금의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올해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37.80달러(1.9%) 급등한 온스당 2,038.20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금은 작년 3월 이후 약 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에서 종가를 형성했다. 금 가격은 역대 최고가에 다가가고 있다. 이날 종가보다 약 1.5%만 더 오르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게 된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금은 지난 2020년 8월 6일에 온스당 2,069.40달러에 마감하며 역대 최고 종가를 기록했었다. 금 가격은 이날까지 이틀 연속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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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최근 증시 반등, 데드캣바운스에 불과"
- 최근 뉴욕증시의 상승세는 일시적인 흐름이며 주가는 다시 하락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JP모건의 마르코 콜라보니크 수석 시장 전략가는 최근 증시 반등에 대해 "합리적인 이치에 맞지 않는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콜라보니크 수석은 최근의 증시 반등은 '데드 캣 바운스(dead cat bounce)'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데드 캣 바운스'는 대세 약세장에서 잠시 주가가 반등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지난 2주간의 증시 매수세는 대부분 기관 투자자, 숏 스퀴즈, 공포지수 하락 등에 따라 주도된 것이다"며 증시의 펀더멘털 여건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콜라보니크 수석은 주식시장의 심리는 다시 부정적으로 급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위험 심리가 다시 되돌려질 것으로 예상하며, 시장은 수개월 안에 작년의 저점 부근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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