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달러, 예상 웃돈 금리 인상에 급등
  • 일시 : 2023-04-05 11:25:00
  • 뉴질랜드달러, 예상 웃돈 금리 인상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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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뉴질랜드달러가 예상보다 큰 폭의 기준금리 인상에 급등했다.

    5일 오전 11시17분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68% 오른 0.6354달러를 기록했다. 환율은 장중 0.6375달러까지 치솟았다.

    이날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은 기준금리(OCR)를 5.25%로 50bp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시장 전망치인 25bp 인상보다 큰 폭이다.

    RBNZ는 최근 경제 지표를 볼 때 경제 활동이 지난 2월 예상한 것보다 낮다면서도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고 지속적이라고 지적했다. 고용도 지속 가능한 최대 수준을 넘은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최근 미국과 은행의 혼란으로 인해 신용 스프레드가 확대됐지만 뉴질랜드 은행권은 자본과 유동성이 풍부하다고 중앙은행은 설명했다. 글로벌 은행권 위기가 뉴질랜드 은행에 끼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의미로 분석된다.

    RBNZ는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것과 뉴질랜드의 금융안정을 유지하는 것 사이에서 실질적으로 상충되는 점은 없다"고 말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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