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2022년 경상수지 1천370억유로 적자 전환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유로존의 지난해 4분기 경상수지가 전년대비 급감했다.
5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에 따르면 유로존의 지난해 누적 경상수지는 1천370억 유로 적자(유로존 GDP의 1.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1년 2천850억 유로 흑자(GDP의 2.3%)를 낸 것과 대조적 양상이다.
이번 경상수지 적자 전환은 상품 수지가 2천790억 유로 흑자에서 850억 유로 적자로 전환한 영향이 컸다.
급여나 투자 소득을 포함하는 본원 소득수지(Promary income)도 650억 유로 흑자에서 100억 유로 적자로 돌아섰다.
이는 직접 투자에 따른 흑자폭이 410억유로에서 40억 유로로, 포트폴리오 자기자본 소득이 720억유로에서 98억 유로로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상거래 목적이나 대가 없는 국제 송금을 포함하는 이전 소득수지(secondary income) 적자는 1천580억 유로에서 1천610억 유로로 약간 증가했다.
이는 서비스수지 흑자가 990억 유로에서 1천190억유로로 확대되면서 일부 상쇄됐다.
서비스 수지 흑자폭이 커진 것은 주로 여행수지가 240억 유로에서 530억 유로로 흑자폭을 키운 영향이라고 ECB는 설명했다.
통신, 컴퓨터, 정보 서비스와 운송 서비스도 흑자폭이 컸다.
한편, 지난해 4분기 경상수지 적자는 20억 유로로 전년동기 410억 유로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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