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3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7.8…28개월 만에 최고(상보)
  • 일시 : 2023-04-06 11:04:21
  • 中 3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7.8…28개월 만에 최고(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홍예나 기자 = 중국의 3월 서비스업 업황이 3개월 연속 확장세를 보인 동시에 28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보였다. 최근 코로나 조치가 완화되며 기업들의 운영 여건이 개선되고 신규 주문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6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에 따르면 3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7.8을 나타냈다. 이는 전월치와 시장 예상치인 55.0을 웃돈 것이다. 동시에 최근 28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중국은 당초 제로 코로나 정책이 이어지며 PMI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연속 업황 기준선인 50을 밑돌았었다.

    3월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한 차이신 합성 PMI는 54.5로, 지난 2월의 54.2보다 오르며 확장 국면을 유지했다.

    차이신 합성 PMI는 지난 1월 5개월 만에 처음으로 중국 기업 활동이 상승세를 보인다는 신호를 나타낸 바 있다.

    차이신 인사이트 그룹은 "생산, 수요, 고용이 모두 증가해 서비스 부문이 더 강한 확장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다만 "제조업 활동은 다소 부진했다"며 "이는 경제회복의 기반이 아직 견고하지 않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서 "중국이 12월에 제로 코로나 정책을 철회한 뒤 코로나 감염 추세는 빠르게 정점에 달했고 경제는 빠른 회복기에 접어들었다"며 "향후 경제 성장은 여전히 가계 소비와 같은 내수 부양에 달려있다"고 설명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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