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장기 금리, 美 국채 금리와 연동해 하락
  • 일시 : 2023-04-06 14:47:45
  • 日 장기 금리, 美 국채 금리와 연동해 하락



    [출처: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홍예나 기자 = 6일 일본의 장기 국채 금리는 미국 국채 금리 하락에 연동해 떨어졌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도쿄 금융시장에서 오후 2시43분 현재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0.14bp 내린 0.4679%에 거래됐다.

    20년물 금리는 1.10bp 내린 1.0958%, 30년물 금리는 2.50p 낮아진 1.3178%에 움직였고, 40년물 금리는 1.90bp 떨어진 1.5518%를 나타냈다.

    1bp(베이시스포인트)는 0.01%P로, 국채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이날 일본의 장기 국채 금리는 미국 국채 금리가 내려간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

    미국 경제 지표가 부진한 양상을 보이며 경기 침체 우려가 다시 부각된 탓에 간밤 미국 장기 국채 금리는 장 중 한때 3.26%까지 저점을 낮췄다. 이는 작년 9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하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인상 사이클도 곧 끝날 것이라는 인식도 강해져 미국 국채 시장에서 매수세가 우위를 보였다.

    한편 일본 30년물 국채 입찰 수요가 견조하게 나온 점도 국채 가격을 지지하는 요인이 됐다.

    이날 일본 재무성은 7천282억엔 규모의 30년물 국채 입찰을 진행했다. 표면금리는 1.4%였고, 응찰률은 3.19배였다. 이는 이전 입찰의 3배를 상회하며 수요가 견조함을 시사했다 .

    최저 낙찰가와 평균 낙찰가격의 차이인 테일(tail)도 0.10으로 이전의 0.19보다 작게 나타나며 수요가 탄탄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전주에 초장기채 금리가 상승(가격 하락)하는 등 입찰 전 수준 조정돼 이번 입찰은 예상보다 견조한 결과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jykim@yna.co.kr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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