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3월 외환보유액 1조2천571억 달러…전월비 310억 달러↑(상보)
![[출처:연합인포맥스]](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30407037100016_01_i.jpg)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홍예나 기자 = 일본의 3월 외환보유액이 한 달 만에 다시 증가했다.
7일 일본 재무성은 지난 3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1조2천571억 달러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 대비 310억1천700만 달러 증가한 수준이다.
지난달 미국의 은행 시스템 위기 등으로 엔화가 달러화 대비 상대적 강세를 보이면서 일본의 외환보유액이 늘었다. 미국 경제 지표 부진에 경기 침체 우려가 다시 부각되며 지난달보다 미국 긴축 경계가 약화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의 퇴임 후 오는 8일 우에다 가즈오 후임 총재가 임기를 시작하는 점도 엔화 강세를 부추기며 외환보유액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BOJ 관측통 대다수는 통화정책이 6월까지 긴축으로 돌아설 것을 예상했다.
일본의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226억5천200만 달러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가 2월에 4개월 만에 다시 하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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