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 "달러-엔, 계속 떨어져 4분기 124엔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웰스파고는 달러-엔 환율이 계속 떨어져 오는 4분기에 124엔선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은행은 7일 보고서를 통해 "일본은행(BOJ)이 오는 4분기에 정책 조정을 단행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웰스파고는 "일본은행의 정책 조정은 일본 장기 금리를 끌어올릴 것이기 때문에 엔화에 대한 중기적인 전망치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은행은 "일본은행은 오는 4분기를 전술적인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시기적인 측면에서 10월 회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이어서 "일본은행의 정책 조정은 일본 국채 시장을 정상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일본은행은 10년 만기 국채 금리의 목표 범위를 0.75%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웰스파고는 "달러-엔은 4분기까지 124.00엔으로 내리고 내년 중순에는 120선에 도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이날 오전 10시38분 현재 전장대비 0.15% 내린 131.58엔 부근에서 거래됐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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