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통화스와프, 한미 정상회담서 다룰 긴급현안 아냐"
  • 일시 : 2023-04-07 13:00:01
  • 추경호 "통화스와프, 한미 정상회담서 다룰 긴급현안 아냐"

    "금융·외환 분야 협력 강화 차원에선 어젠다 될 수 있어"



    (서울=연합뉴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7일 반도체 초격차 지원을 위해 경기도 평택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 삼성전자 직원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3.4.7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평택=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한미 통화스와프 자체는 시급하게 논의하거나 테이블에 올려놓고 다룰 긴급 현안이 아니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 당장 한미 정상회담 관련해서 통화스와프 논의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추 부총리는 "통화스와프 자체가 의미가 있는 게 아니라 양국 간에 외환시장 등과 관련된 협력·협업관계가 중요하다"며 "외환시장 움직임을 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할 때 유동성 공급장치를 협력해 나가겠다는 기본 정신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일본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서로의 경제, 금융·외환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는 차원에서는 그런 가능성을 두고 대화하는 어젠다가 될 수 있다"고 했다.

    wchoi@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