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백브리핑] 日 메가뱅크 신규 채용 8년 만에 증가
  • 일시 : 2023-04-07 13:33:00
  • [딜링룸 백브리핑] 日 메가뱅크 신규 채용 8년 만에 증가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일본 메가뱅크가 8년 만에 신규 졸업자 채용을 늘린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6일 보도했다.

    미쓰이스미토모, 미즈호, 미쓰비시UFJ 등 메가뱅크 3곳의 2024년 입행 채용 계획을 보면 신규 졸업자 채용은 약 1천200명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할 예정이다.

    이들 은행의 채용 수는 2016년 졸업 기준으로 5천 명을 넘었지만, 최근 몇 년간 하락세를 보여왔다. 2023년 졸업 기준 채용 수는 1천70명에 그쳤다. 인터넷 뱅킹 보급과 지점 통폐합으로 졸업생을 대거 채용할 필요성이 옅어졌기 때문이다.

    미쓰이스미토모은행은 2023년 대비 30% 증가한 465명을 뽑을 계획이며, 미즈호파이낸셜그룹도 전년 대비 30% 증가한 약 500명을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신문은 신사업 창출과 위험 관리 부문의 인력 보강이 시급한 가운데 과거 대규모 채용 세대의 퇴직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점도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문정현 기자)

    ◇ CEO 임금 격차 확대…뉴욕이 런던에 우위

    미국 증시에 상장된 기업들의 최고경영자(CEO)는 대규모 주식 보상 덕분에 영국기업의 CEO보다 약 3배가량 더 많은 임금을 받는 경향이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미국시간) 보도했다.

    임금 데이터를 집계하는 에퀼라에 따르면 2021년 S&P500 기업의 CEO들은 월급과 보너스, 주식 보상을 포함해 모두 1천450만달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딜로이트UK에 따르면 영국 FTSE100지수에 편입된 기업 CEO의 같은 해 임금 중간값은 360만파운드(미화 약 450만달러)였다.

    스펜서 스튜어트의 테사 뱀포드 컨설턴트는 "기업들이 일반적으로 미국으로 옮기려고 할 때 임금이 여러 이유 가운데 하나"라면서 더 높은 보상을 제시할 수 있게 되면 기업들은 더 많은 인재 풀에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5년부터 2021년 사이 S&P 500기업 CEO들의 임금 중간값은 35% 올랐으나 FTSE 100 기업의 경우 13% 감소했다.

    딜로이트의 미툴 샤는 "항상 경차가 존재해왔으며 그 격차는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선미 기자)

    ◇ "심장에 가장 중요한 섬유질…미국인 95%가 부족"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심장 건강에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섬유질이라고 미국 심장병 전문의가 설명했다.

    존스 홉킨스대 등을 거친 엘리자베스 클로다스 박사는 5일(현지시간) CNBC 기고문을 통해 "미국 성인과 어린이의 약 95%가 안타깝게도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많은 음식이 수용성 섬유질을 포함하는데, 악성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그는 덧붙였다.

    클로다스 박사는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으로 귀리와 병아리콩, 아몬드, 아보카도 등을 추천했다.

    그는 "나는 항상 부엌에 귀리를 쌓아두는데, 보통 하루에 반 컵씩 먹는다"며 "귀리는 섬유질이 많을 뿐 아니라 혈관 기능을 향상하고 혈압을 낮추는 것을 돕는 산화 방지제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가공되지 않은 형태의 모든 견과류와 씨앗도 훌륭한 영양 공급원"이라고 강조했다. (권용욱 기자)

    ◇ 성난 CS 주주들…"총 안 가져왔다"

    UBS와의 합병을 발표한 스위스 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의 마지막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은 주가 하락과 합병 과정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며 여러 발언을 쏟아냈다.

    6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지난 4일 스위스에서 열린 CS 주주총회에서 한 주주는 주주총회장에 입장하기 위한 보안 검문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내며 "총을 가져오지 않았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심정을 드러내기 위해 빨간 넥타이를 매고 왔다고 덧붙였다.

    다른 주주는 25년 전만 해도 CS 주식이 80스위스프랑이 되었을 텐데 지금은 빵 하나 살 가격도 안 된다며 "99% 가치가 하락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그는 "이렇게 CS가 곤두박질을 치는 동안 경영진은 수백 수십만달러의 보너스를 받았고, 지금도 황금낙하산을 원할 것"이라며 "중세 시대였다면 CS 이사회가 십자가형을 받았을 만한 일"이라고 비난했다.

    또 다른 주주는 빈 호두 껍데기를 가져와 "이것 한봉지가 CS 주식 한 주의 가격"이라고 빈정댔다. (김지연 기자)

    ◇ 메타 CTO "저커버그, 대부분 시간 AI에 할애"

    마크 저커버그 메타(NAS:META) 최고경영자(CEO)가 대부분의 시간을 인공지능(AI) 작업에 할애하고 있다고 5일(현지시간) 닛케이아시아가 보도했다.

    앤드류 보스워스 메타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저커버그 CEO를 비롯해 크리스 콕스 최고제품책임자(CPO) 등 최고 경영진이 AI 작업에 집중해 궁극적으로 AI를 모든 서비스와 제품에 적용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소유하고 있는 메타는 지난 2월 컴퓨터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등 인간과 비슷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생성 AI에 초점을 맞춘 제품군을 발표한 바 있다.

    메타는 또한 자체적인 생성 AI 언어 모델인 '라마(LLaMa)'도 보유하고 있다. 챗GPT와 마찬가지로 라마는 질문에 답하고 문서를 요약할 수 있다.

    보스워스 CTO는 "메타가 올해 AI를 사용하는 일부 상용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일 것"이라며 "이는 회사의 수익 창출을 위한 광고 사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예를 들어 단일 이미지 광고 캠페인 대신 AI를 사용해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여러 이미지로 광고를 만들 수 있게 되는 셈이다.

    메타버스에서도 AI를 사용할 수 있다고 보스워스 CTO는 강조했다.

    그는 "미래에는 만들고 싶은 세계를 설명해주면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 해당 세계를 생성해줄 것"이라며 "더 많은 사람이 콘텐츠 제작에 훨씬 더 쉽게 접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시윤 기자)

    ◇ 빅테크 대규모 해고에도 지난해 AI 일자리 폭발적 증가

    지난해부터 대형 기술업체들이 대규모 해고에 나섰지만, 인공지능(AI) 관련 분야에 있어서는 일자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탠퍼드대학교 인간 중심 AI 연구소는 지난해 벤처 캐피털 회사와 대기업이 AI 기술에 수십억 달러를 쏟아부었으며 이는 미국 전역에서 약 80만 개의 AI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는 원동력이 됐다고 보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서만 AI 관련 채용이 14만2천 개 늘었는데 이는 캘리포니아에 마이크로소프트(NAS:MSFT)의 지원을 받는 오픈AI뿐만 아니라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NAS:GOOGL)과 메타(XTR:FB2A) 등 강력한 AI 군단이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텍사스와 뉴욕, 플로리다 등 인구가 많은 주도 AI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평균적으로 모든 주에서 채용 공고의 1.5%가 AI 관련 공고였는데, 워싱턴 D.C.의 경우 채용 공고의 거의 3%가 AI 관련이었다. 델라웨어와 아칸소 같은 소규모 주에서도 각각 약 2.7%와 2%로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강수지 기자)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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