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장기 위주 하락…美 고용지표 대기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장기물 위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7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1.0원 하락한 마이너스(-) 27.5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대비 0.30원 내린 -15.1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장보다 0.05원 하락한 -7.25원에 마감했다.
반면 1개월물은 전장에 비교해 0.05원 상승한 -2.35원을 기록했다.
초단기물인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8원에 호가했다.
미국 시장이 성금요일 휴장인 데다, 3월 고용지표 발표도 앞두고 있어 거래가 한산했다.
에셋 스와프가 다소 우위를 점하면서 장 후반 낙폭이 다소 커졌다.
다음 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예정되어 있지만, 금리 동결이 확실시되는 만큼, 이보다는 고용지표 결과 등에 더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초단기를 제외하고는 거래가 한산했던 가운데 장 후반 매도 물량이 일부 나오는 정도였다"면서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고용 등 지표 결과에 따라 다소 영향을 받는 정도의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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