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美 국채금리 급등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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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홍예나 기자 = 10일 도쿄 환시에서 달러-엔 환율은 견조한 미국 고용지표에 전거래일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한 영향을 받아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 오전 10시 34분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27% 오른 132.524엔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장초 하락했다가 미국 국채금리 급등을 반영하며 상승 전환했다.
미국 3월 비농업 고용지표는 23만6천명 증가해 월가 예상치인 23만8천명을 약간 밑돌았으나 경제활동 참가율과 임금 상승세는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3월 경제활동 참가율은 62.6%로 전달의 62.5%에서 소폭 올랐고,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보다 0.3% 오른 33.18달러로 집계됐다.
실업률도 3.5%로 직전 월 3.6%보다 완화됐다.
이에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5월에 금리를 한 번 더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강해진 탓에 전거래일 미국 국채 금리는 급등했다.
전거래일 미국 2년물 국채 금리는 14.09bp 오른 3.9659%에 거래됐다.
한편 9일 취임한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는 이날 취임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으로, 달러-엔 향방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취임 기자회견에서 우에다가 BOJ 정책 전환 의지, 수익률곡선 통제 정책 조정 시기 등을 언급할지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달러 지수는 0.05% 오른 102.121을 나타냈다.
유로-달러 환율은 1.09057달러로 전일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고,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6.8777위안으로 0.0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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