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320원 부근 수급 공방…3.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20원 선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배당금 역송금과 수입업체의 결제 수요를 상쇄하고 있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4분 현재 전장 대비 3.80원 오른 1,320.50원에 거래됐다.
오전 중 달러 강세와 역송금 수요에 1,323.50원까지 속등했던 달러-원은 네고 등 영향으로 반락했다.
이후에는 결제 수요가 유입되며 1,320원 선에서 수급 공방을 벌이고 있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역송금 수요가 있지만 네고 물량도 상당하다"라며 "위아래가 막힌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573엔 오른 132.74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77달러 내린 1.08983달러에 거래됐다.
달러 인덱스는 102.2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94.77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1.9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98%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5천628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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