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2차전지·반도체 경쟁력 강화 국가전략회의 준비 지시(종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2차전지와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전략회의를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이같이 주문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국가 경제를 이끌 첨단 산업 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을 주제로 주재한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수도권에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전하고,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신속한 정책 대응을 촉구한 바 있다.
당시 회의에 참석한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민간 기업들은 2026년까지 시스템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미래차, 로봇 등 6개 첨단산업 분야에 550조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정부는 최근 반도체, 디스플레이, 차세대전지 등 3대 주력 기술 분야에서 '초격차'를 확보하기 위한 R&D 전략을 발표했다.
미래 핵심기술 100개를 선정하고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민간과 정부가 각각 156조원과 4조5천억원 규모의 R&D 자금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윤 대통령이 준비를 지시한 국가전략회의에서는 주력 기술 분야인 반도체와 2차전지 등의 육성과 지원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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