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침체 북소리 커진다…인하 전까지 美 국채가 최고"
  • 일시 : 2023-04-11 08:45:32
  • BofA "침체 북소리 커진다…인하 전까지 美 국채가 최고"

    "상황 변화 대비한 매수 목록 준비하라"



    undefined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경기 침체가 다가오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이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BofA는 경기 침체가 시작될 때 가장 좋은 투자처로 국채를 꼽았으며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하를 시작할 때까지 국채 투자를 추천했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ofA의 마이클 하트넷 전략가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지표의 약세부터 임금 증가율 둔화, 유가 상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인들이 경기 침체를 가리키고 있다"며 "일부 투자자들은 침체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침체의 북소리는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하트넷 전략가는 "지난 4주 동안 현금으로 이동한 자금은 4천34억 달러로 이는 지난 2020년 4월 이후 가장 많은 금액"이라며 "투자자들이 다가오는 침체에 대비해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때까지는 국채를 가장 좋은 투자처로 꼽았다.

    하트넷은 "수익률 곡선 스티프너를 선호하는데, 일반적으로 금리 스프레드가 상승할 것이라는 베팅을 수반한다"며 "연말 실업률 상승에 따라 연준이 완화를 시작해야 할 가능성이 크다는 예상에 따라 이 전략을 선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금이 최고의 달러 약세 플레이라며 회사채와 기술주, 산업 및 방위주, 유럽의 명품 회사 주식, 미국 사모펀드 등 과잉 소유 자산에 대한 숏 플레이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하트넷은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없는 만큼 상황이 변할 때 매수할 종목의 쇼핑 목록을 준비하라"고 조언했다.

    노동시장이 침체를 보일 때 가장 좋은 투자처는 은행과 부동산 투자신탁, 소형주 및 원자재 등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2월과 3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올해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강력한 고용지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ska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