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러미 그랜섬 "금리 인하 시작되면 증시 거품 반쯤 꺼질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월가의 전설적 투자자 제러미 그랜섬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하면 주식시장의 거품이 반쯤은 꺼져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1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그랜섬은 "시장은 앞으로 훨씬 더 많은 고통이 남아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연준은 내년 연말에 기준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랜섬은 "일부 투자자가 다음 강세 장세의 징후를 찾고 있지만, 그것은 현재 환경의 주식에 대해 생각하는 잘못된 방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증시 대형 약세 장세의 지수 하락은 대부분 첫 번째 금리 인하 이후에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그랜섬은 지난 1월 인터뷰에서 "증시 거품이 최종 국면에 들어섰고, 올해 주가가 50% 폭락할 수 있다"고 예상한 바 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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