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닛케이, 우에다 기자회견 후 엔화 약세에 상승 출발
  • 일시 : 2023-04-11 09:26:47
  • 日 닛케이, 우에다 기자회견 후 엔화 약세에 상승 출발



    undefined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홍예나 기자 = 11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간밤 엔화가 약세를 보이며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20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271.08포인트(0.98%) 상승한 27,904.74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2.09포인트(0.61%) 상승한 1,988.62을 나타냈다.

    전일 엔화가 약세를 보이며 일본 증시에 상방 압력을 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신임 총재가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기존의 통화완화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밝히며 엔화가 약세를 보였다.

    간밤 달러-엔 환율은 134엔에 가깝게 올랐다가 현재 133.4엔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우에다 총재는 "현재는 지난해 12월 정책 조정 영향을 기다려 봐야 할 단계"라며 수익률 곡선 통제(YCC) 및 마이너스 금리 정책 또한 그대로 유지하는 게 적절하다고 강조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3거래일 연속 상승한 점도 일본 증시의 상승 재료가 됐다. 미국 3월 비농업 고용지표가 미국 고용시장이 여전히 견조함을 시사하며 경기침체 우려가 완화된 탓이다.

    한편 시장은 12일 발표될 일본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미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날에는 일본 3월 공작기계수주 지표가 발표될 예정이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21% 하락한 133.300엔을 보이고 있다.

    jykim@yna.co.kr

    ynho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