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달러화 약세에 133.40엔선으로 낙폭 확대
  • 일시 : 2023-04-11 10:01:52
  • 달러-엔, 달러화 약세에 133.40엔선으로 낙폭 확대



    [출처: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홍예나 기자 = 11일 달러-엔 환율은 달러화 약세에 133엔 초반대로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 오전 9시 55분 달러-엔 환율은 0.13% 내린 133.409엔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아시아 장 초반 133엔 중후반대에서 거래됐으나 장중 하락 폭을 키웠다.

    달러 지수는 0.14% 내린 102.390을 기록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0.16% 상승한 1.08767달러에 거래됐다.

    전문가들은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개선되며 달러 지수가 하향 조정된 것에 연동해 달러-엔 환율이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환율은 우에다 가즈오 신임 일본은행(BOJ) 총재가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기존의 통화완화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밝히며 간밤 134엔에 가깝게 올랐다가 아시아 장에서 하락 전환했다.

    전문가들은 우에다 총재의 통화완화정책 유지 발언에 엔화 약세가 가속화되면 달러-엔 환율은 반등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간밤 발표된 미국 3월 고용추세지수(ETI)는 116.24로 전월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나온 미국 3월 비농업 고용지표는 미 고용시장이 견조함을 시사했다.

    이에 투자자들은 이번 주 나오는 3월 물가 지표를 주시하고 있다.

    12일에는 일본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미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될 예정이다.

    미국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미국 4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는 각각 13일, 14일에 나온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0.09% 하락한 6.8856위안을 나타냈다.

    jhmoon@yna.co.kr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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