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적격담보증권 확대 조치 3개월 추가 연장
  • 일시 : 2023-04-11 11:09:55
  • 한은, 적격담보증권 확대 조치 3개월 추가 연장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한국은행은 대출 적격담보증권 대상 확대 등 금융시장 안정 조치의 만기를 3개월 추가 연장했다.

    한은은 11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오는 30일 만료될 예정이던 대출 적격담보증권, 차액결제이행용 담보증권 및 공개시장운영 RP매매 대상증권의 범위 확대 방침을 7월31일까지 석 달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한은은 "이번 조치는 금융안정 차원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최근 실리콘뱅크 은행과 크레디트스위스 사태 이후 대외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유동성 안전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금융시장 상황 및 동 조치의 효과 등을 감안하여 필요시 재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은은 이어 현재 시중(45%) 및 지방은행(60%)에 대해 차등 적용되고 있는 중소기업대출비율(이하 '중기비율')을 50%로 일원화하기로 했다.

    중기비율 차등 적용에 따른 지방은행에 대한 역차별 문제를 해소하면서도 중소기업대출이 위축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해당 조치는 대상은행들의 자금운용 계획에 미리 반영될 수 있도록 오는 7월 1일 자로 시행된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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