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매수 우위 수급에 소폭 상승 출발…1.40원↑
  • 일시 : 2023-04-12 09:33:41
  • [서환] 매수 우위 수급에 소폭 상승 출발…1.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소폭 상승 출발했다. 매수 우위 수급이 이날도 지속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8분 현재 전장 대비 1.40원 오른 1,323.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0.30원 상승한 1,322.50원에 개장했다.

    개장 이후 1,320원대 초중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수급상으로는 장 초반부터 매수 우위가 나타나지만, 심리상으로는 미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두고 있어 관망세가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3월 CPI는 이날 밤 발표된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장 초반부터 매수세가 들어온다"라면서도 "미국 물가 지표를 앞두고 있어 큰 폭의 상승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그는 "1,323원 부근에 있는 200일 이동평균선도 강한 저항이다"라며 "심리만으로는 저항선을 상승 돌파하긴 어렵고 배당 관련 대규모 역송금 등 수급이 받쳐줘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22엔 내린 133.65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5달러 오른 1.0914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90.26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1.98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0.23%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323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kslee2@yna.co.kr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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