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배당금 압박에 1,320원대 중반…2.40원↑
  • 일시 : 2023-04-12 13:37:40
  • [서환] 배당금 압박에 1,320원대 중반…2.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20원대 중반에서 주로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달러 약세 분위기 속 외국인 배당금 역송금 압박이 달러-원을 밀어 올리는 모양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4분 현재 전장 대비 2.40원 오른 1,324.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0.30원 상승한 1,322.50원에 개장했다.

    개장 이후 점진적으로 상승해 1,320원대 중반에 다다랐다.

    달러 인덱스가 반락하는 흐름에도 외국인 배당 역송금 수요에 달러-원이 오르고 있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미국 3월 물가 지표를 앞두고 특별한 재료는 없다"라면서도 "외국인 배당 역송금 수요로 소폭의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은 1,325원 정도를 상단으로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85엔 오른 133.76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42달러 오른 1.09257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90.20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2.18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26%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1천219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89위안 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kslee2@yna.co.kr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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