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A 부총재 "호주 재정 여건 긴축 조짐 없어"(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미셸 불록 호주중앙은행(RBA) 부총재는 "호주 재정 조건이 긴축될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며 금리 동결 또한 은행권 이슈 전에 논의됐다고 언급했다.
12일 다우존스 등에 따르면 불록 부총재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서부경제학회(WEAI)에 패널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
블록 부총재는 환율 흐름에 대해 "무역가중치 기준의 호주 달러도 매우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RBA는 지난해 5월부터 전월까지 10회 연속 금리 인상을 단행해 0.1%였던 기준금리를 3.6%까지 올렸으나 이달 동결했다.
필립 로우 RBA 총재는 이달 초 시드니에서 열린 내셔널 프레스 클럽 오찬 연설에서 "지금까지 금리 인상의 영향과 경제 전망을 평가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달 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면서도 "금리를 다시 인상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100% 확신할 수는 없으며 월별 데이터 흐름을 보며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이날 장중 전일 대비 0.35% 상승한 0.6676달러까지 올랐으나 부총재 발언 이후 상승폭을 좁혔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오후 3시 7분(한국시간) 현재 전일 대비 0.18% 상승한 0.66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syy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