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선물, 경기침체 우려 속 보합
  • 일시 : 2023-04-13 10:11:46
  • S&P500 선물, 경기침체 우려 속 보합



    (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13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경기침체 우려가 부각된 가운데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2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06% 하락한 4,116.5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05% 오른 12,958.50에 각각 거래됐다.

    미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했지만,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다음 행보에 대한 충분한 힌트를 제공하지 못하며 지수 선물은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미국 3월 CPI는 전년 동기보다 5.0%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 5.1%를 소폭 밑돌았다.

    이는 2월의 6% 상승보다는 상승세가 둔화한 것이지만,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는 5.6% 올라 전월의 5.5%를 소폭 웃돌았다.

    CPI 상승 폭이 전월보다 둔화했지만, 연준이 금리 인하를 결정할 만큼 충분하지 않다는 분석이 대두했다.

    간밤 공개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 위원들이 약한 수준의 경기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우려한 것으로 나타나며 경기침체 우려가 부각됐다.

    샘 스토발 CFRA 연구원은 "CPI는 연준이 원하는 방향대로 움직였지만, 연준이 금리 인상을 멈출 만큼 충분히 하락하지는 않았다"고 평가했다.

    한편, 시장에서는 은행권 실적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오는 14일 JP모건 체이스(NYS:JPM)와 씨티그룹(NYS:C), 웰스파고(NYS:WFC)가 일제히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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