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국민연금, 연말까지 신규 외환스와프 350억弗 합의(상보)
  • 일시 : 2023-04-13 11:14:45
  • 한은·국민연금, 연말까지 신규 외환스와프 350억弗 합의(상보)

    신규 스와프, 작년보다 250억 달러 한도 증액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한국은행과 국민연금이 신규로 외환스와프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외환스와프 신규 계약을 350억 달러 한도로 합의했다.

    이번 스와프 계약은 올해 연말까지 실시한다. 거래 형태는 작년에 체결한 외환스와프와 동일하다. 연금은 스와프 '바이 앤 셀' 포지션을, 한은은 반대로 '셀 앤 바이'에 나선다.

    이로써 국민연금은 해외투자에 필요한 달러를 현물환 시장에서 사들이지 않고 한은을 통해 조달하게 된다.

    기재부는 외환시장 불안정시 국민연금의 현물환 매입 수요를 흡수함으로써 환시 수급 불균형 완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스와프 계약은 작년 9월 체결된 외환스와프 계약이 다음 달부터 일부 만기 도래분을 연장(롤오버)하고, 신규 해외 투자 수요 및 외환 익스포저 관리를 위한 환 헤지 등을 위해 실시한다.

    기획재정부와 한은 등 외환당국은 환시 안정을 위한 수급 대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일관되게 작동할 것이라고 설명해왔다.

    작년 양 기관의 통화스와프는 총 100억 달러 한도로 체결됐다. 이 가운데 약 70억 달러 규모 계약이 실행된 후에 작년 연말 종료됐다.

    [국민연금공단 제공]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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