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달러-엔, 美 경기 침체로 연말 120엔까지 추락"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ING은행은 달러-엔 환율이 미국 경기 침체로 연말까지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은행은 13일 보고서를 통해 "달러-엔은 연말까지 120엔선까지 하락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환율은 이날 오후 2시1분 현재 133.26엔 근처에서 거래됐다.
ING는 "달러-엔은 미국 경기 침체를 헤지하는 데 가장 훌륭한 도구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할 것"이라며 "외환시장은 환율이 연말 이전에라도 120엔선으로 내려앉을 가능성을 약 30%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서 "미국은 경기 침체에 들어가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연말에 총 100bp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며 "이런 전제로 달러-엔은 추락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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