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 실리콘밸리 국제금융협의체 개최…소프트웨어 투자 논의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KIC)가 국내 기관투자자들과 만나 미국 실리콘밸리의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한 투자 전략을 논의했다.
14일 KIC는 전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멘로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사무소 주관으로 제2회 '실리콘밸리 국제금융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실리콘밸리에 있는 벤처 관련 투자기관과 자산운용사, 기업 벤처캐피탈(CVC) 등 국내 금융기관의 투자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했다,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벤처캐피탈 중 하나인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에서 참석해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소개했다. 라이트스피드는 지난 2020년 설립돼 소셜미디어(SNS) 기업 스냅과 그럽허브 등을 발굴해 초기 투자했다.
라이트스피드가 투자한 소프트웨어 분야의 5개 유망 벤처기업 경영진이 각자의 전략과 비전을 설명한 이후 참석자들과의 활발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이경식 KIC 샌프란시스코 사무소장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소프트웨어 분야 벤처기업을 만나고, 한국 투자기관과 함께 투자 기회를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KIC가 실리콘밸리 한국 기관투자자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C는 지난 2017년 첫 벤처투자를 시작했고,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직접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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