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선물, 美 실적 발표 대기하며 보합권
  • 일시 : 2023-04-14 10:40:42
  • S&P500 선물, 美 실적 발표 대기하며 보합권



    (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홍예나 기자 = 14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대기하며 보합권에서 거래됐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36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대비 0.01% 하락한 4,172.5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07% 내린 13,200.00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장초 전일 상승 폭을 일부 되돌리는 양상을 보였으나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대기하며 장중 하락 폭을 줄이고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투자자들은 간밤 발표된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실업지표를 소화하는 가운데 기업 실적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주식시장 개장 전 제이피모간 체이스(NYS:JPM), 웰스파고(NYS:WFC), 블랙록(NYS:BLK), 씨티그룹(NYS:C), PNC 파이낸셜 서비시스(NYS:PNC) 실적에 주목하고 있다.

    이날 저녁에는 미국 3월 소매판매, 미국 4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가 발표된다. 미국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연설도 예정돼 있다.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이 비둘기파적인 것으로 풀이된 가운데 미국 경제지표가 연이어 둔화세를 보이며 전일 주가지수 선물은 강세를 나타냈다.

    전일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1.30% 상승했고,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1.99% 올랐다.

    간밤 발표된 미국 3월 PPI는 2020년 4월 이후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도 전주보다 1만1천명 늘어난 23만9천명으로 집계돼 전문가 예상치를 상회했다.

    전날 발표된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시장의 예상에 부합할 정도로 상승세가 둔화한 바 있다.

    이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인 통화정책 행보도 막바지에 달했다는 전망이 강화됐다.

    jykim@yna.co.kr

    ynho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