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닛케이, 엔화 약세에 소폭 상승 출발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17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가 엔화 약세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폭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36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7.10포인트(0.06%) 상승한 28,510.57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3.71포인트(0.18%) 상승한 2,022.43을 나타냈다.
미국 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위 관계자의 발언으로 5월 미국 금리 인상 기대감이 재부각되고, 미국 장기 금리가 상승하면서 약세를 보였다.
일본 증시에선 최근 엔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인 데 따라 수출주에 호재가 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한편 닛케이 지수는 지난 14일 약 한 달 만에 최고 수준으로 마감해 고점 매도 심리는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엔화 또한 아시아 증시 개장 이후부턴 달러 대비 강세 흐름을 다소 되돌리는 모습이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01% 하락한 133.766엔을 보이고 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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