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O캐피털 "美 MBS에 MMF 수요 기대…연준 상반기 긴축 종료"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BMO 캐피털은 머니마켓펀드(MMF)로부터 미국 주택저당증권(MBS) 매수 수요가 강하게 들어올 것으로 예상했다.
BMO 캐피털의 류두식 MBS 트레이더는 17일 여의도 파크원에서 연합인포맥스와 BMO가 공동 주최한 '주택시장과 모기지 투자전략'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진단했다.
류 트레이더는 "매니저들이 대규모 MBS 순수요를 보일 것이다"며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큰 폭의 금리 인상을 한 후 머니마켓펀드(MMF) 자산은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채권펀드의 자본 흐름도 순유입으로 돌아서면서 잠재적 매수 여력이 확대됐음을 시사했다. 채권펀드로 자금은 올해 1분기에만 600억달러 유입됐다.
은행권의 MBS 수요에 대해서는 현시점에서 알 수 없다고 평가했다.
다만 정기성예금(Time deposit)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잠재적으로 7천억~8천억 달러가 정기성예금에 유입돼 짧은 듀레이션의 미 국채와 MBS 수요를 지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 수요는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류 트레이더는 연준이 금리인상기를 올해 상반기 끝내는 수순에 있다며 미국 금리는 높아졌고, MBS 스프레드는 넓어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BMO캐피털은 지난 3개월간 에이전시(Agency) 모기지담보부증권(CMO) 발행 규모에서 JP모건에 이어 2위를 나타냈다.

hwroh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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