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스위스, UBS 합병 합의 후 56억달러 유출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크레디트 스위스(ADR)(NYS:CS)가 UBS그룹(NYS:UBS)과 합병에 합의한 이후 56억달러가량의 자금이 은행에서 빠져나갔다고 파이낸셜 뉴스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모닝스타 자료를 인용해 CS가 보유한 유럽과 미국 펀드 300개가량에서 합병 이후 3주간 56억달러가 순유출됐다고 말했다.
이러한 자금 유출은 합병사에 압박을 가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들은 이미 합병을 논의했던 주간에만 CS 펀드에서 30억달러의 가량을 자금을 찾아갔다.
최근 수치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6일까지 CS에서 25억달러가 순유출됐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CS 자산 매니지먼트의 요한 숄츠 주식 애널리스트는 "합의안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며, CS 자산관리에 미칠 잠재적 영향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 타당하다"라고 말했다.
CS에서 대규모 자금 유출이 시작된 것은 지난 3월 14일부터로 당시는 은행이 재무 보고 통제에서 "중대한 약점"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던 때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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