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18일)
▲블랙록 "인플레이션, 연준 목표치까지 안 떨어질 것"
- 인플레이션이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목표치 2%까지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며 주식 저가매수 전략이 이번에는 통하지 않을 것이란 경고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블랙록 전략가들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미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지표를 보고 인플레이션은 연준의 목표치까지 하락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강화했다"고 말했다. 미국 3월 CPI는 전년대비 연율 5.0% 상승하며, 2월의 6.0%보다 상승 폭이 둔화했다. 그러나 블랙록은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가 전년보다 5.6% 상승했음을 상기시키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하다고 진단했다. 블랙록은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돼 연준이 올해 금리 인상을 지속할 것이라며 이는 미국 경제가 경기침체에 빠질 위험성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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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금융용어] 월광족(月光族)
- 월광족(月光族, moonlight clan)이란 매달 받은 월급(月)을 모두 써버린다(光)는 중화권의 젊은 세대를 일컫는 말이다. 월광족은 대부분 1980년대 이후 출생한 젊은 독신 세대로 현재의 행복을 우선시한다는 (YOLO·You Live Only Once)라는 단어와 의미가 닿아있다. 이들은 중국의 1가족 1자녀 원칙에 따라 대부분 소황제로 불리며 성장한 외동아들과 외동딸들을 의미하는데 자신의 월급을 대부분 명품이나 자동차, 해외여행 등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기 위해 사용한다. 지난 2000년대 초 중국에서 소황제들의 소비 행태를 묘사하는 말로 사용됐으나 최근 다시 이들의 소비 패턴이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한 푼도 남김없이 저축하며 부를 축적한 부모 세대와 전혀 다른 월광족의 소비 패턴이 인플레이션과 현실에 대한 환멸을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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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달러 왕좌 잃을까"…G10 중 가장 저조한 실적
- 미국의 긴축 사이클 종료에 대한 기대와 달러 의존도를 줄이려는 다른 국가들의 노력으로 최근 달러화의 지배력이 약화할 수 있다는 추측이 다시 힘을 받고 있다. 마켓워치는 17일(현지시간) 많은 전문가가 아직은 달러화가 기축 통화의 지위를 잃을 때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지난 6개월간 달러화는 10% 이상 하락하며 주요 10개국(G10) 통화 중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연합인포맥스 통화별 현재가(화면번호 6416)에 따르면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지수인 ICE 미국 달러 인덱스는 지난해 9월 114.787까지 오르며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후 줄곧 레벨을 낮추며 12% 넘게 하락했다. 도이체방크의 앨런 러스킨 거시 전략가는 "10년이 넘는 양적완화(QE)와 최저 수준의 금리가 어렵게 쌓아온 달러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데 일조했다"며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의 부상은 달러화에 대한 '반란' 신호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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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상황 지나갔나"…VIX·MOVE 변동성지수 하락
-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은행 시스템 위기에 요동치던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완화하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WSJ에 따르면 다양한 자산군에서 변동성 지표가 급격히 하락했으며 미국 금융시장의 트레이더들이 적어도 현재로서는 최악의 상황이 끝났다는 데 베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부 투자자들은 최근의 시장 안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신호로 해석됐다.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나타내는 시카고옵션거래소의 변동성지수(VIX)는 1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VIX는 지난 17일 16.95로 하락하며 2022년 1월 16.60 이후 가장 최저치 기록했다. 탈백켄 캐피털 어드바이저에 따르면 통화 변동성과 은행 주식의 예상 변동성을 측정하는 지표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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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CIO "美 신용경색 시작됐다"
- 지난달 실리콘밸리은행(SVB) 등 지역은행들의 파산 여파로 미국 내 신용경색이 시작됐다는 진단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지난 2주간 은행 대출금액이 가파르게 하락했고, 은행 예금도 크게 줄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실시된 중소 자영업자 대출 설문조사에 따르면 신용경색 가능성은 금리가 15년래 최고치까지 올랐음에도 20년 래 최대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윌슨 CIO는 지난해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상 이후 은행권에서 1조달러의 예금 인출이 일어난 점도 신용경색이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부연했다. 지난달 SVB 등 지역 은행들의 잇따른 파산 이후 투자자들은 은행 예금을 줄이고 있고, 은행들은 유동성 위기를 방지하기 위해 대출 문턱을 높이고 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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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 "S&P500, 기업실적·약달러에 4,250까지 상승"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견조한 기업 실적과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도이체방크의 빈기 차드하 선임 전략가는 한 방송에 출연해 "S&P500지수가 가까운 시일 내에 4,250까지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현재 수준보다 약 2.5% 높은 수준으로, 그는 기업 실적 발표 시즌에는 통상 주가가 오르는 경향이 있고, 거시 경제 환경도 주식시장에 우호적이라고 설명했다. 달러 약세는 미국 기업들의 수출에 도움이 된다. 지난주 달러인덱스는 1년래 최저치까지 하락했다. 차드하 전략가는 "미국과 유럽, 중국, 일본이 성장률 전망치를 높였고,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다"며 "비록 시장에서는 1분기 기업 실적 전망치를 7% 낮추며 최악의 어닝시즌을 예상하지만, 통상 기업 실적은 5% 정도는 예상치를 웃돌기 마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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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억만장자 "SVB 등 은행권 위기, 신용경색 불러올 것"
- 월가 억만장자 투자자인 하워드 마크스는 지난달 금융시장을 뒤흔들었던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시그니처은행 파산의 여파로 금융권에 신용 경색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1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마크스는 보고서를 통해 "SVB와 다른 은행들의 파산이 신용 위기를 불러올 가능성이 크지 않지만, 신용위기 발생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할 여지는 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오크트리캐피털매니지먼트의 공동 창립자이기도 한 마크스는 "지역 은행들은 고객들이 대형은행과 머니마켓펀드(MMF)로 자금을 이동시키며 예금 유출에 시달린다"며 SVB와 시그니처은행 파산의 여파로 지역 은행들이 고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무엇보다 지역 은행들이 상업용 부동산과 오피스 빌딩 개발자 등 여러 부동산에 대한 주요 대출자였다는 것을 고려하면 앞으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흔들릴 위험이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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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연준 금리 25bp 인상 우려에 약보합
- 18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5월 회의에서 금리를 25bp 인상할 것이 확실시되면서 약보합을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대비 0.05% 하락한 4,174.75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11% 밀린 13,172.50에 각각 거래됐다. 간밤 발표된 4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와 4월 주택시장 심리지수가 호조를 나타낸 후 연준이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가능성이 확실시되면서 지수 선물에 하락압력을 가했다. 그러나 찰스슈와브(NYS:SCHW)와 M&T뱅크(NYS:MTB) 등 은행권 지역은행 실적이 호조를 나타내면서 지수 하락 폭을 방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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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달러 이하로 떨어진 비트코인…가상화폐 랠리 주춤하나
- 간밤 비트코인 가격이 3만달러 이하로 떨어지며 올해 들어 랠리를 보이던 가상화폐 가격이 주춤할지 관심이 커졌다. 17일(현지시간) 투자 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간밤 비트코인 가격은 1.5% 하락한 2만9천950달러를 기록하며 3만달러선 이하로 하락했다. 지난해 하락세에 고전하던 비트코인은 올해 들어 랠리를 보이면서 지난주 2022년 6월 이후 처음으로 3만달러선을 회복하고, 지난주 3만1천선까지 반등했다. 이는 올해 들어 80% 이상 회복한 수준이다. 가상화폐는 거시경제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올해 들어 가상화폐 가격이 반등한 것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올해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나설 것이란 기대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했지만, 일시적 조정이라고 판단한다. 3만달러는 심리적으로 중요한 가격으로, 일부 트레이더들이 비트코인 3만달러선에서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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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 美 디폴트 위험 경보 켜졌다…"대재앙 빠질 수도"
- 채권시장이 미국 정부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위험에 대한 경보를 울리기 시작한 것으로 평가됐다. 17일(현지시간) 미국 3개월물 국채 570억 달러는 금리 5.15%로 발행됐다. 금리 수준은 지난 2001년 1월 이후 22년여 만에 최고치다. 이번에 발행된 3개월물의 만기는 미국 연방 정부의 자금이 바닥날 것으로 추정되는 오는 7월이다. 이에 대해 비즈니스인사이더(BI)는 "채권시장이 미국 부채 한도 상향 협상 시일이 예상보다 빨리 다가올 수 있다는 점에서 미국 정부의 디폴트 리스크에 경종을 울린 것"이라고 풀이했다. 신규 3개월물의 발행 금리가 만기 도래 시의 디폴트 리스크를 반영해 크게 뛰었다는 의미다. 미국 재무부는 지난 1월 미국의 부채가 법정 한도에 도달하자 자체 자금을 활용하는 등 특별 조치를 통해 디폴트를 회피하고 있다. 이런 비상조치에도 부채 한도가 상향되지 않으면 오는 7월께 미국 연방정부가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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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커스터디 은행, 고금리에 실적 무너진 배경
- 세계 최대 수탁(커스터디) 은행인 스테이트스트리트가 부진한 실적을 내놓으며 시장의 주목을 끌고 있다. 스테이트스트리트는 17일(현지시간) 1분기 영업수익과 순이익이 모두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발표했다. 1분기 영업 수익은 31억 달러로 예상치 31억3천만달러를 소폭 하회했고, 순이익은 주당 1.52달러로 예상치 1.64달러를 밑돌았다. 은행 주가는 이날 9% 넘게 급락해 지난 2020년 3월 이후 최대 낙폭을 보였다. 이렇게 은행이 3년여 만에 최악의 하루를 보낸 데는 커스터디 서비스가 지난해 금리 급등에 직격타를 받았기 때문이다. 스테이트스트리트는 법인 고객을 중심으로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무이자로 운영되는 계좌에 현금을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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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2025년 물가 전망치 1%대 후반 제시 검토"
- 일본은행(BOJ)이 2025년도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1%대 후반으로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지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일본은행은 오는 28일 공표하는 '경제·물가 전망 리포트'에서 2025년도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새롭게 제시할 예정이다. 지지통신은 일본은행이 1%대 후반을 중심으로 전망치를 제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물가 상승을 전망하는 위원이 과반을 차지하면 2025년도 전망치가 2%대가 될 가능성도 있지만 미국 금융불안과 글로벌 경제 둔화 등으로 향후 전망이 불확실해 일본은행 내에서는 2%대 물가 실현을 확신할 수 없다는 견해가 많다고 지지통신은 설명했다. '경제·물가 전망 리포트'는 3개월마다 발표된다. 보고서가 발표되는 이번 금융정책결정 회의는 우에다 가즈오 총재가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회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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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스 "美 침체 가능성 70%…신용경색 위험"
-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확률이 70%나 된다고 래리 서머스 전(前) 미 재무장관이 진단했다. 17일(미국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서머스는 최근 포린폴리시와 가진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향후 12개월 동안 경기침체가 시작될 확률은 아마도 70% 정도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통화정책의 시차와 신용 경색 위험,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지속적 조처의 필요성, 원자재에 영향을 미치는 지정학적 및 다른 충격의 위험 등을 고려하면 70%가 내가 생각하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서머스는 "내가 비관적인 의견의 끝에 서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서머스는 이전에도 미국 경제의 침체 위험을 지속적으로 경고해왔다. 그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인플레이션 대책이 기대만큼 효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미국이 경제 '충돌'로 향해가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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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부채한도 협상 2011년과 유사할 듯…금융시장 안정 위협"
- 미국의 주식과 채권 시장이 지난달 지역은행 파산으로 인한 전이 공포 이후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미국 부채 한도를 둘러싼 정치권의 벼랑 끝 전술이 변동성을 다시 촉발할 위험을 제기한다고 크레딧 사이츠가 경고했다. 17일(미국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크레딧 사이츠의 위니 시자르가 이끄는 애널리스트 팀은 고객 노트를 통해 "협상과 관련해 뚜렷한 진전이 없다. 다시 한번 부채한도 협상이 막판까지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실리콘밸리은행(SVB)이 지난 3월 10일 파산하고 이후 14일 나온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압력과 금융 시스템 위험 사이의 균형을 맞추면서 3월 중순에 여러 자산군의 변동성이 고점을 찍고 잦아들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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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은행 파산, 증시에 항상 나쁜 신호는 아냐…최악 끝났을 수도"
- 은행의 파산이 증시에 항상 나쁜 신호만은 아니라고 인베스코가 진단했다. 17일(미국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인베스코는 은행의 파산과 함께 증시의 최악의 끝났을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면서 S&P 500지수의 또 다른 강세장이 임박했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인베스코의 브라이언 레빗 글로벌 마켓 전략가는 지난 1980년대 이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 때마다 금융위기가 나타났다면서 1987년 블랙먼데이의 주가 붕괴, 1998년 거대 헤지펀드 롱텀캐피털매니지먼트(LTCM)의 파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의 사례를 언급했다.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시그니처은행의 파산, 크레디트스위스(CS) 매각 등이 이 목록에 덧붙여질 수 있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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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가벼운 침체에도 주가 15% 이상 하락…단기채 유리"
- JP모건자산운용이 가벼운 경기침체에도 미국 주가가 15% 이상 하락할 수 있다며 투자자들에 단기 채권에 투자할 것을 권고했다. 1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마르코 콜라노빅 JP모건 수석 시장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단기 국채 금리가 5% 이상일 때 여전히 고평가된 주식에 투자하는 건 타당하지 않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미국 국채 3개월물과 6개월물 금리는 각각 5.0710%, 5.0646%를 기록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8.3으로 여전히 10년 평균 17.3을 웃돌고 있다. PER은 주가를 주당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수치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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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美 지표·실적 확인 후 상승 출발
- 18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견조한 미국 경제지표와 은행권 실적을 확인하며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21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25.10포인트(0.09%) 상승한 28,539.88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6.55포인트(0.32%) 상승한 2,033.52를 나타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간밤 뉴욕 증시 영향을 받아 상승 출발했다. 뉴욕 증시는 미국 경제지표가 양호한 데 따라 소폭 강세를 나타냈다. 은행권 위기 후 첫 실적 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자금 유출 우려가 제기됐던 찰스 슈왑(NYS:SCHW)과 지역 은행인 M&T뱅크는 예상 외로 실적 호조를 보였다. 이에 일본 증시에서도 은행 업종 주가가 오르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 4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는 10.8로 직전 달 -24.6에서 플러스로 전환하며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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