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엔화 약세에 수출주 중심 상승
  • 일시 : 2023-04-18 15:13:14
  • [도쿄증시-마감] 엔화 약세에 수출주 중심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18일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엔화 약세(달러-엔 환율 상승) 여파에 수출주 중심으로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144.05포인트(0.51%) 오른 28,658.83에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3.92포인트(0.69%) 상승한 2,040.89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강보합권에서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확대했다. 달러-엔 환율이 간밤 미국 통화긴축 우려에 강세 흐름을 키웠고, 이에 따라 일본 수출 기업의 가격 경쟁력 기대가 커졌다. 달러-엔은 장중 134.70엔까지 올랐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 4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는 10.8로 직전월 -24.6에서 플러스로 전환했다. 제조업 지표 호조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내달 금리 인상 가능성을 더욱더 키웠다.

    도쿄증시는 수출 관련 기술 기업과 자동차 제조업체 등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들어왔다.

    미국 은행권의 실적 낙관론과 함께 도쿄 은행주도 강세 압력을 받았다.

    외환 시장에서 달러 지수는 0.11% 내린 101.978을 보였다.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9분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약보합권인 134.398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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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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