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총재 "국채 매입, 재정지원 아닌 금융정책 필요에 의한 것"
  • 일시 : 2023-04-18 16:00:46
  • BOJ 총재 "국채 매입, 재정지원 아닌 금융정책 필요에 의한 것"

    "정부와의 공동성명 당장 바꿀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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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는 국채 매입이 재정 지원이 아닌 금융정책 필요성에 의해 실시되고 있으며, 2% 물가 목표 달성을 위한 정부와의 공동성명을 당장 바꿀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18일 NHK와 다우존스에 따르면 우에다 총재는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에 출석해 "일본은행에 의한 국채 매입은 어디까지나 2% 물가 안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금융정책 운영에서 필요해 실시하고 있는 것"이라며 "정부의 재정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정 운영은 국회의 책임 하에서 이행되는 것이어서 구체적인 코멘트를 삼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우에다 총재는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이 10년 전 물가 2% 상승을 목표로 발표한 공동 성명에 대해서도 "당장 바꿀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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