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5월에 주식 매도하는 투자자, 여름랠리 놓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월가의 오래된 격언 '5월에 팔고 떠나라'는 투자 전략을 따르는 투자자들은 올여름의 주식 랠리를 놓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스티븐 서트마이어 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역사적으로 주식시장을 살펴봤을 때 5월부터 10월까지 주식시장의 평균과 중간값은 마이너스(-)가 아니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5월에 팔고 떠나라'는 역사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주식시장이 약세를 나타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지만, 1928년 이후 60% 이상의 기간에 플러스 상승률을 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1928년 이후 60% 이상의 기간 동안 6월과 8월에 주식시장은 1%가량 올랐고, 7월에는 1.67% 상승했다. 반면, 같은 기간 5월과 9월에는 각각 -0.04%, -1.16%를 기록했다.
서트마이어 전략가는 특히 대통령 재임 기간 3년 차에는 여름께 주식 랠리가 생겼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그는 "역대 대통령 재임 기간 3년 차에서는 70%의 확률로 6월과 8월 사이 평균 3.26%의 수익률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그는 "격언처럼 5월에 팔고 떠나기보다는 5월에 사고, 7~8월에 파는 게 더 나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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