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대출강화·매파연준 이어지면 또 은행 혼란"
  • 일시 : 2023-04-19 09:17:33
  • 모건스탠리 "대출강화·매파연준 이어지면 또 은행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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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신용 조건 강화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이 은행 시스템에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비시 티루파투르 수석 채권 전략가는 "글로벌 은행 부문의 혼란이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티루파투르 수석은 "3월 은행 부문의 어려움이 끝났다고 확신할 수 없을 것"이라며 기업들의 유동성 관련 긴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마지막 희생자가 발생한 지 몇 주가 지났고 대형은행과 정부가 상황을 안정시키기 위해 개입했지만, 아직 더 많은 일이 벌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할인 창구와 은행기간대출프로그램(BTFP) 등 은행 시스템 전체가 연방준비제도(Fed) 정책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며 "약 1천400억 달러의 차입이 이뤄지고 있는데 여전히 꽤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는 은행 시스템 내에 유동성과 관련된 긴장이 여전히 많이 남아있음을 시사한다"며 "우리가 직면한 금융 문제가 해결됐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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