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약달러에도 결제 우위에 보합권…0.30원↓
  • 일시 : 2023-04-19 09:27:34
  • [서환] 약달러에도 결제 우위에 보합권…0.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간밤 달러 약세를 반영해 하락 출발한 뒤 장 초반 보합권을 등락 중이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3분 현재 전장 대비 0.30원 내린 1,318.3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0.20원 하락한 1,318.40원에 개장했다.

    간밤 중국 경제 지표 호조에 따른 위험 선호 회복 등을 소화하며 달러 인덱스가 하락했다. 달러 인덱스는 101.7대를 등락 중이다.

    달러-원은 달러 약세에 소폭 하락 출발했지만 장 초반 역내 수급상 결제가 우위를 보임에 따라 하락이 제한됐다. 현재 1,310원대 후반의 좁은 폭에서 등락 중이다.

    한 증권사의 외환 딜러는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종가와 비슷한 수준에서 등락하고 있다"면서 "수급상으론 결제가 우위로 상승했지만, 현재 레인지 상단 부분에 와있어서 급격한 추가 상승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달러화가 아시아 장에서 강세로 가면 이보다 더 상승할 수 있어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08엔 오른 134.10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6달러 오른 1.09756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82.70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1.62원에 거래됐다.

    eb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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